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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강아지와 아이를 같이 키워도 괜찮을까?



순한 동물과 아이가 함께 자라는 행복한 모습은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바라는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키우는 동물이 매우 순하고 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무에 같이 키워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환상과 로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강아지와 애기를 같이 키워도 괜찮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애기와 동물을 같이 두는 행동을 하지 말라"라고 합니다.

동물이 어떻게 행동할지 그리고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지 예상을 못하기 때문이죠.


순간의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는 크게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또 심각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는 정답이 없을 수 밖에 없고, 전문가들도 절대 아이와 동물을 둘만 있게 놔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유튜브에는 이렇게 아이와 동물이 평화롭게 형제처럼 자매처럼 지내는 모습이 엄청나게 많다면서 위험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충분한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는 키우는 부모의 욕망이자 희망일 뿐이고 도박일 뿐이라고 합니다.





◈ 아이와 강아지는 격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단둘이 두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 때문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담보로 도박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와 동물을 격리를 하고 아이와 동물이 함께 지낼 수 있는 방법과 요령들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절대 아이와 동물을 같은 곳에 두고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동물을 자극할 수 있고 이럴 때 견주가 없다면 아이는 크게 다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동물은 동물이고 아이는 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동생을 돌봐야한다면서 가족처럼 지내기를 요구하고 또 그 것을 영상으로 남기려고 하거나 또는 관계를 테스트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어린아이들이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집에서 키우는 개에게서 물려서 크게 다치거나 하는 사건이 매우 많다고 할 정도로 개의 돌발적인 행동과 곡격은 예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에게 형제애를 보고 싶다거나 하는 이유로 개와 아이를 단둘이 두거나 혹은 촬영을 하고자 방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순하다고 알려진 리트리버도 아이를 물고 크게 다치게하거나 사망하는 사건도 적지 않습니다. 개가 순하다는 이유로 아이의 안전을 시험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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