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일.

아침마다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구마를 먹다가 살이 찐다는 이야기죠. 찐 고구마 큰거 한개에 우유 한컵이면 속도 든든하고 영양도 풍부할 것 같아서 이렇게 먹고 아침을 시작하다가 어느순간 체중이 많이 늘어난 자신을 보게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현상은 젊은 사람들보다 30대 이후 특히 40대 이후의 중년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구마 적당히 큰 것 한개는 생각보다 칼로리도 높고 당의 함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이죠. 이 것과 함게 먹는 우유에도 유당이 있으며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간편하게 먹는 것만으로도 혈당은 크게 오를 수 있으며 칼로리 섭취량도 생각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대략 100g에 120kcal 정도입니다.

적당히 큰 고구마의 사이즈는 대략 200kcal 정도 되죠.

 

 

근데 찐고구마는 100g 당 칼로리가 130kcal가 넘으며 적당히 큰 사이즈는 250kcal가 넘습니다. 그리고 우유 한잔의 칼로리는 대략 135kcal 정도 됩니다.

 

칼로리는 생각보다 큰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높은 편이죠. 근데 칼로리가 높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외의 간식을 먹게 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을 드시는 분들 중에는 간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혈당.

찐고구마는 혈당을 매우 높게 올리는 식품이죠. 여기에 유당까지 더해지게 되면 혈당스파이크가 제대로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 내려오게 되면 체지방을 더 잘 축적할 수 있는 체질이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체중이 더 쉽게 늘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반복으로 인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게 되면 더욱 더 혈당관리가 안되게 되고 살이 찌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당뇨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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