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특히 엄마들은 게임을 조금만 해도 중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하고 있고 또 그만하라고 해도 바로 끝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는 확실히 중독이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많죠. 근데 진짜 중독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것을 엄마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왜 그만 하라고 하면 바로 끝내지 못할까?
게임이라는 것은 시간을 정해놓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대부분 한 판이라고 불리는 스테이지나 퀘스트 미션 혹은 레이드 등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하는 중이라면 이 것을 중단을 바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이런 대답을 하게 됩니다.
"이 판만 마저 끝내고 끌께."
라고 말이죠. 자녀가 하는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뭘 하는지 아는 부모나 배우자라면 그 의미를 알고 기다리거나 혹은 다른 선택을 제시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은 반항이라고 느끼게 되면서 중독이라고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정도로 많이 하는 것 같다.
근데 생각보다 게임을 하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학교를 다녀오거나 혹은 직장을 다녀오거나 시간을 제외하고 식사를 하는 시간 그리고 씻거나 숙제를 하는 시간과 같은 시간을 빼게 되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여가시간에 늘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오래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오래 하지는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학교 가고, 학원가고, 숙제하고, 이런저런 활동을 하다보면 하루 중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고, 주말에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친구를 만나거나 하지 않고 게임을 하는 것이 불만이다.
자녀나 배우자가 게임을 하고 밖에서 놀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만인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밖에서 놀지 않아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취미를 하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주변의 친구들도 다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게임을 하는 것이 하나의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노는 하나의 방법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게임을 같이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게임 중독일 수도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게임 중독의 기준을 이야기해보자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미리 정해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등의 시간이 장기간 길어지게 되면 이를 게임 중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대거나 혹은 몰래 휴대폰으로 결제를 하는 등의 생활이 반복이 된다면 이 역시 중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말하는 게임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바로 끝내지 못하고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것은 사실상 중독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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