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꿈은 오래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고 오면 대부분 잊죠.

 

근데 이상하게 오래 기억이 남는 꿈을 꾸게 되는 날이 있고 휘발되지 않고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꿈들이 있습니다.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현실과 연관된 꿈을 꾸는 그런 날입니다.

 

 

꿈이라는 것은 연계가 잘 되지 않습니다.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날아다니고 또 그러다가 밥을 먹고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연관이 잘 되지 않는 그런 장면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꿈들은 이렇게 연속성이 없기 때문에 쉽게 휘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아는 사람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이 것도 연계가 되지 않고 연관성이 없어서 쉽게 휘발이 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러한 것들이 연관이 있고 연계가 되고 말이 된다면 꿈이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꿈에 남는 것은 친구나 가족 그리고 직장의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특히 강한 스트레스를 받던 일들이 꿈에서도 나오게 되는 경우 이 것이 현실과 연계가 되고 연관이 되고 그리고 현실과 많은 부분들이 겹치게 되면서 뇌에도 많은 기억이 남고 또 휘발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내에서 스트레스를 받던 일들이 꿈에서도 반복이 되는 경우 꿈의 내용이 현실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머릿 속에 오래 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잘 휘발이 되지 않고 그 내용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고 그 스토리도 기억이 오래 남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수면의 질이 낮아지거나 좋지 않은 경우에는 더 강하게 남습니다.

사람은 꿈을 꾸고 깊게 잠들고 꿈을 꾸는 것을 반복한다고 하죠. 그래서 꿈을 꾸는 시점에 깨야하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에서 깨면서 꿈을 기억하거나 혹은 꿈을 꾸다가 깨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근데 수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꿈을 꾸는 시간이 길어서 꿈을 꾸다가 깨는 경우가 많아 기억을 잘 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술을 마시고 자면 더욱 더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 역시

 

스트레스 + 수면장애 + 꿈의 내용 + 음주로 인한 영향 등이 겹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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