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는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까요?

그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과자의 판매에 대한 과학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과자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그 것들에는 과학적이고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원인이 있다는 것.

 

 

감자칩은 크기가 한입으로 들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죠.

만들려면 한 입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만들지 않고 일부러 그 크기를 키워서 한 번에 먹지 못하게 만들게 됩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요?

그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맛의 느낌은 혀를 통해서도 느끼지만 눈과 귀를 통해서도 느끼게 되는데요, 과자를 먹었을 때 귀에 들리는 그 바삭한 소리가 식욕을 더 자극하고 더 맛있다고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입에 먹을 수 없을 만큼 과자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왜 짠맛이 강할까요?

그리고 과자를 먹다보면 달달한 맛이 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짠맛을 먹으면 단맛이 당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짠단짠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짭짜름한 크레커나 빵에  초코로 코팅이 된 과자들이 꽤 많은 편이고 이런 과자나 빵들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봉지가 불투명한 것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봉지가 투명하게 되면 과자가 얼마나 담겼는지를 볼 수 있고 또 먹으면서 먹는 양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를 불투명한 봉지로 막아버리게 되면 먹는 사람은 그냥 내가 얼마나 먹는지를 생각하지 못하고 계속 먹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과자를 그릇에 담아서 먹을 만큼 먹게 하는 것을 Tip이라고 설명하게 되기도 합니다.

 

 

과자 봉지가 빵빵한 것도 과학적인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물놀이를 갈 때 튜브가 없으면 큰 과자봉지 몇개를 던지면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죠? 그 만큼 과자는 빵빵해서 그 안에 기체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과자봉지 안에 든 기체가 안의 내용물을 보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삭하고 부서지지 않는 과자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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