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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5잔을 마시면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 것은 일반적인 커피에 해당이 되는 것이며 샷을 추가해서 드시거나 한번에 믹스커피를 2봉지를 넣는 분들은 2~3잔을 마셔도 많이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시는 커피의 양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점점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피곤함이나 혹은 커피의 각성효과를 위해서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근데 이렇게 커피를 매일매일 많이 마시게 되면 몸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는데요, 과도한 카페인으로 인한 어지러움, 메스꺼움, 두통, 심박수 증가, 구토 등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커피를 줄이면 어떻게 될까?"

 

1.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커피를 마셔서 강제로 각성효과로 잠을 깨우게 되고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잠을 못자게 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졸린데 잠을 못자는 것이 정상적이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카페인을 줄이게 되면 수면시간에 잠을 잘 자게 되고 수면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체의 활력이 이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이 개선되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커피가 없이도 낮 시간에 졸린 일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하네요.

 

2. 소화불량에 대한 증상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분들도 있고 설사를 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카페인이 장에 영양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속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혹은 설사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위산이 역류하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커피를 줄이거나 끊음으로 많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이유가 커피 때문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것인데요, 커피를 마시는 양이 줄고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신체의 수분이 충분해지고 또 소변을 자주 가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 카페인 부작용의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커피를 줄이게 되면 1~3주 정도는 카페인의 금단증상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어지럽거나 두통이 생기거나 일상에 활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등의 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1~2주 정도 지나게 되면 어느정도 사라지고 다시 어느정도 커피가 없는 삶에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믹스커피나 달달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은 2~3주만 커피를 끊어도 체중이 줄고 혈당조절이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달달한 커피들은 설탕의 함량과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방과 설탕을 하루 4~5번씩 섭취하던 것들이 사라지게 되는 만큼 체지방이 느는 것이 멈추거나 혹은 체중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체중이 줄어들게 되고 식사 후 달달한 음료를 마시지 않게 되는 만큼 혈당관리가 잘되게 될 가능성은 높아지게 되며, 그 외에도 체중과 관련된 많은 질병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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