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운동하면 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지금 먹은 치킨이나 피자 그리고 고칼로리 과자나 쿠키 케이크 등이 운동을 하는 것으로 해소가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내가 이렇게 먹는데 운동으로 해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 것을 운동으로 해소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고 근육의 양이 많고 신진대사량이 높아서 칼로리 소모량이 엄청난 사람이 아니라면 운동을 통해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량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달리기 1시간 칼로리 소모량 500kcal 

사이클 1시간 칼로리 소모량 500kcal

러닝머신 1시간 칼로리 소모량 780kcal

줄넘기 1시간 칼로리 소모량 730kcal

 

정말 오랜시간 힘든 운동을 하더라도 칼로리 소모량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이 외의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와 같은 것들은 더욱 더 칼로리 소모량이 낮겠죠. 하지만 우리가 야식으로 먹는 피자와 치킨의 칼로리는 이렇게 낮지는 않습니다.

 

 

양념치킨 칼로리는 평균 2700~3000kcal 정도 된다고 하며 피자 한판의 칼로리도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L사이즈를 기준으로 하면 이 역시 2500kcal 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외의 떡볶이나 다른 간식 들 역시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 것을 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진짜 운동으로 소모를 하기 위해서는 치킨 한마리 먹으면 달리기를 4시간 이상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매일 1시간씩 며칠간 한다면 이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야식을 먹을 때 생각을 해야하는 것은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운다."가 아니라 적당량을 먹자라고 합니다.

양념치킨 한마리의 칼로리는 2500kcal 가 넘지만 내가 좋아하는 양념치킨 닭다리 2개의 칼로리는 이보다 훨씬 낮고 양념이 아닌 후라이드라면 2개의 칼로리가 600kcal가 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칼로리라면 운동을 통해서 소비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덜 먹게 되는 만큼 칼로리를 체지방의 증가가 낮을 수 있고 또 쉽게 빼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정말 음식이 먹고 싶다면 본인이 먹고 싶은 부위를 선택해서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그 부위를 적정량만 먹는다면 먹는다는 즐거움과 함께 체중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피자를 먹을 때에도 칼로리를 생각해서 2조각 정도만 먹는 것이 좋으며 음료는 제로 음료를 드신다면 칼로리 섭취량이 많지 않아서 체지방의 증가가 적을 수 있습니다.

 

- 매일 운동을 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정답

 

 

근데 운동으로 빼는 과정이 필요하긴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야식으로 먹은 음식이 바로 체지방으로 전환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과식을 한 다음 2주동안은 체지방이 되지 않고 글리코겐의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 것은 체지방보다 7배는 빼기가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과식을 한 다음에 운동을 2주동안 꾸준하게 하게 되면 글리코겐이 소비가 되면서 체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살이 쪘다고 느낀다면 당장 2주안에 체중을 줄여야 하고 이 것을 과식 후 골든 타임이라고도 하는데요, 당장 운동을 과하게 해도 뺄수는 없겠지만 과식 후 식단조절을 하고 하루에 1시간 정도 운동을 며칠간 꾸준하게 한다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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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많이 드시면 살찝니다.

마늘 많이 먹다가 비만이 되기도 하고 당뇨가 오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 것이 정말인지 아닌지, 사실인지 거짓인지가 궁금해서 이 말의 진위를 한 번 찾아봤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마지막에 요약된 내용이 있으니 급하며 그 것 읽으셔도 됩니다.

 

 

마늘이 고당도  채소인 것은 사실!

 

마늘 100g  당 28g의 당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양은 높은 양인데요, 우리가 먹는 200ml 콜라 한캔에 들어있는 당이 27g이라고 생각을 하면 마늘이 가지고 있는 단맛과 당은 탄산음료의 2배 정도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마늘은 매운 맛 때문에 당도가 느껴지지 않지만 엄청나게 달달한 채소이며 이 것을 탄산음료 외의 달달한 과일인 바나나로 비교하면 정말 잘익은 바나나의 2배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 것을 보면 마늘을 많이 먹으면 살찌고 혈당도 크게 오르고 한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근데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마늘을 100g 정도 먹지는 않습니다.

마늘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한 번에 50g 이상을 드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일반 마늘 1알의 무게는 대략 6~7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것을 10알이상 먹어야 60~70g의 마늘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마늘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한 번에 이정도의 마늘을 먹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늘이 고당도의 채소라고 하더라도 1회에 사람들이 먹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이 것 때문에 살이찌거나 당뇨에 걸린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마늘의 혈당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만큼 당뇨환자에게 나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고기를 구워먹을 때 마늘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어떨까?

이 것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드시는 분들은 그냥 마늘만 먹지는 않기 때문이죠. 마늘을 쌈장에 찍어서 먹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마늘을 먹는 만큼 쌈장을 먹는 양도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마늘의 혈당지수가 낮더라도 많이 먹게 되고 또 쌈장을 많이 먹게 되면 쌈장의 당분으로 인해서 혈당이 상승할 수 있고 또 당섭취가 늘어나서 문제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이 드시는 분들은 고기를 먹을 때 20알 30알도 드시는데 이렇게 드신다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정도의 양은 대략 200g이 넘기 때문에 이정도라면 마늘이 혈당지수가 낮은 채소라고 하더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근데 고깃집의 마늘은 크지도 않아서 20알 정도 먹는다고 해도 그 양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100g 정도 먹는다고 해서 혈당이 크게 오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1. 마늘은 당이 높고 칼로리가 높은 것은 사실. 단맛이 잘익은 바나나의 2배

2. 마늘을 한번에 많이 먹을 일은 드물고 음식에 들어가는 양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3. 하지만 마늘이 좋아서 삼겹살 먹을 때 20알 30알등 많이 먹는다면 문제가 될 수는 있다.

4. 마늘 먹는다고 혈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는다. 오른다면 그 것은 쌈장에 있다.

5. 마늘이 살찌게 만든다거나 마늘 때문에 혈당이 오른다는 분들은 정말 마늘을 많이 먹는 분일 수 있다.

 

그래서 일상에서 마늘을 먹는다는 정도로 체중이나 혈당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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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이 변해서 살이 쪘다는 이야기가 있고 반대로 살이 찐 다음에 식성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이는 두가지 모두 맞는 말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성이 변한 사람도 살이 찌게 될 수 있고 또 다른 이유로 체중이 늘어난 사람도 늘어난 체중 때문에 식성이 살찌는 방향으로 변화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모 조사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건강에 좋고 맛없는 음식보다 맛있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건강을 위한 식단을 선택하는데 어려울 수 있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하고 맛이 덜한 음식을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뇌의 변화를 화긴했을 때 체중이 높은 사람들은 뇌의 변화가 컸다고 하며 반대로 정상체중인 사람들은 이런 뇌의 변화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보다 낮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기위해서 마음을 먹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맛이 덜한 음식을 선택하는데 늘 노력이 더 들어가게 되는 만큼 그렇지 않은 음식을 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선택의 방향은 그 사람이 오랜시간 체중을 줄이는데 큰 방해가 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도 이런 유혹을 이기기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수 있지만 이런 분들은 체중감량을 하고자 했을 때 성공을 하고 비만인 체형을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편이겠죠.

 

 

이렇게 변화가 되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체중이 늘어나기 위해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한 자극이 너무 커서 건강한 저칼로리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은 음식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생긴 것인지 알 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 중에 건강한 식단을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죠.

 

 

참고로 굶는 다이어트를 시도한 분들이 식탐이 많아지고 식성이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굶는 다이어트로 인해서 뇌가 변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굶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서 음식에 대한 유혹을 심하게 만들어서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를 음식 중독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요요가 심하게 찾아오게 될 수 있고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을 먹거나 더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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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몸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게 되는 만큼 이전과 다른 몸상태가 지속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를 넘어서서 심각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면 다이어트 계획을 수정하거나 지금 당장 멈추고 내 몸의 건강을 신경을 쓸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기운이 너무 없는 상황입니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제한하고 적은 양을 먹게 되면 내 몸이 원하는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날이 반복이 되면 기운이 없어지고 피로감이 극심해지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잠을 자도 피로감이 안사라지고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몸의 기능이 움직이고 문제가 없으려면 최소한 1400kcal 정도는 먹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분의 롤러코스터입니다.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우울해졌다가 불안해졌다가 하는 등의 증상들이 반복을 하고 그 것이 시도 때도 없이 변화되고 급변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이는 내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작은 일에도 화가 나고 이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또 이런 자신을 보고 죄책감을 갖고 우울해 하다가 다시 화가 나는 일이 반복이 되면서 스스로가 컨트롤이 안되고 우울해지고 화나고 그런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감량의 방법을 다시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이 조율이 안되고 이로 인해서 우울감 죄책감 분노 등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난다면 이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일상생활의 불가능입니다.

다이어트를 한 뒤로 주변의 사람이나 가족을 만나기가 힘들거나 만날 힘도 없다고 느낀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되지 않고 사회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건강한 삶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나 우울감 이런 것들은 주변의 좋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해소해야하는데 이런 것들이 전혀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감정적으로 더 힘들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자신의 삶을 위한 행동까지 하지 못할 정도로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지장을 주게 된다면 다이어트는 매우 잘못된 것일 수 있습니다.

 

 

 

 

감량을 할 때 빠르게 빼기 위해서 심할 정도로 칼로리를 제한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섭취하는 칼로리가 낮게 되면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감정적으로도 힘들 수 있으며 이러한 감량을 오래 지속할 수가 없어서 빠르게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작용으로 폭식을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내 몸에 무리가 가고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칼로리를 섭취 제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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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사람이 많죠.

어떻게 보면 여름이나 다른 계절보다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소화가 잘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직장인이 많은 편이고 직장인 중에서도 남성이 이런 소화 문제를 이야기하는 빈도수가 높은 편인거 같기도 합니다.

 

소화는 기본적으로 노화로 인해서 발생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런 노화에 몇가지의 문제가 더해지게 되면 소화불량으로 인한 문제가 매우 잦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먹는다.

빨리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는 음식물을 오래 씹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음식을 빠르게 먹으면서 공기도 함께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먹는 시간은 동일한데 평소보다 밥을 더 많이 먹게 만드는 메뉴가 나오는 날은 더욱 더 이런 문제가 심각해지게 되는데요, 이는 평소보다 더 빠르게 많이 먹게 되면서 소화가 잘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르륵 먹는 식습관도 문제

국을 먹을 때 너무 뜨거운 국을 식혀서 먹기보다 호로록 하고 공기와 함께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호로록 하고 마시게 되면 음식과 함께 공기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서 위장에 공기가 차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사를 하는 분들은 트림을 자주 하거나 방귀를 자주 뀌게 될 수 있는데요, 본인이 이런 식사습관과 트립,방귀 문제가 있다면 식사를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평범하게 하려고 노력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너무 짜게 먹는다.

빨리 먹는 음식들을 보면 대부분 자극적이고 맵고 짠 음식들이 많은편이죠.

그 이유는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쌀밥의 달달함이 생각이 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짜고 매운 맛을 밥으로 중화시키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우리는 맛이 있다고 생각하고 빨리 먹게 되는 만큼 밥도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짜게 먹게 되면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만큼 속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되서 먹은 탄산음료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소화가 안될 때 많은 분들이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합니다. 이렇게 트림을 하게 되면 속이 편해질것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트림을 하게 되면 더부룩한 속이 괜찮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신 탄산음료는 위장에서도 계속 탄산을 어느정도 뿜기 때문에 위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먹는 순간은 시원하다 청량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먹는양이 많고 잦을 수록 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상태라면 체중이 늘어난게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지방이 배에 끼게 되면 이전보다 복부의 공간이 좁아지게 되면서 소화기관이 이전보다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고 작은 음식의 양으로도 배고픔을 느끼기도 하는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비만 중에서 내장 지방이 많이 생긴 분들이 이런 증상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늘고 복부지방이 늘었는데 이전과 같은 사이즈의 옷을 입는다면 타이트해진 옷 때문에 불편감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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