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떻게 이별을 예감하고 미리 알 수 있을까?

민감하거나 혹은 과거에 비슷한 이유로 헤어진 경험이 있던 분들은 미묘한 두사람의 사이를 보고 얼마 후에 헤어진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 이사람의 마음이 떠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을 하면 이 관계를 되살리려고 노력을 하거나 혹은 관계를 정리하기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행동을 하길레 이별을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별을 예감했다고 이야기하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정리를 해봤습니다.

 

 

무관심한 행동이 반복되면 이별을 예감.

중요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것을 반복해서 잊거나 그 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인다면 이별을 예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화를 해도 내 이야기를 듣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며 특히 중요한 이야기를 여러번 했음에도 잊거나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상황에서 사과를 하지 않거나 그냥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려고 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상황이라면 무관심을 넘어서 귀찮아 한다고 느껴 이별을 예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화를 회피하는 것이 반복되도 이별을 예감.

휴가를 떠나야하는데 계획을 매년 이야기했는데 올해는 귀찮아하거나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회피하려고 한다면 이 상황 때문에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약속을 취소하기도 하고 혹은 일정기간 연락이 잘 안되는 시기가 반복되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회피하려고 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상황이 반복이 되면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큰 결심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이별이 다가 왔음을 예감한다고 하네요.

 

 

아무런 일도 아닌데 화내거나 짜증을 낼 때 예감.

갑자기 싸우려고 하거나 싸워서 사이가 안좋은 기간을 즐기는 것을 느낄 때 이별을 예감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이유없이 싫어지거나 혹은 사웠을 때 사이가 나쁠 때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커플일 때보다 더 낫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이 것을 느끼는 사람을 이별을 예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는 사람의 숨소리가 듣기가 싫어질 때 이별을 이야기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에 대한 행동이 싫어지고 이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게 되는 순간 상대방은 이별을 예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드는 사람도 이별을 예감하고

이런 행동을 보는 사람도 이별을 예감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마음을 떠나고 같이 있는 것이 불편하거나 싫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행동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물론 이런 상황은 연인 뿐만 아니라 친한 베스트 프렌드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