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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의 이사는 5월에 정하게 됩니다.

아마 6월 7월에 이사계획이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한 창 이사업체를 알아보고 견적을 받아보려고 할텐데요, 오늘은 이 시기에 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 주의해야할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온에 다습하고 비가 언제 내일지 모르는 계절인 만큼 주의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 에어컨 이전 설치 미리 확인하세요.

여름은 에어컨 설치가 많이 밀리는 시기죠. 그래서 신규설치를 하는 분들도 2주를 기다려야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편. 그래서 이 시기에 이사를 하려는 분들은 에어컨 이전설치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이사업체가 에어컨 이전 설치까지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미리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이사 업체와 날짜가 결정되고 계약까지 진행되었다면 에어컨 이전 설치에 대한 일정을 확인하셔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사를 하고 에어컨이 없이 아주 오랜기간 버텨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냉장고 정리 및 이동.

업체에서 여름에 냉장고의 물건을 아이스 박스에 담아서 잘 운반하기는 하지만 쉽게 상할수 있는 것들은 이사 전에 다 먹어두는 것이 좋고 새롭게 장을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 먹기가 힘들고 이사를 할 때 상할 것 같은 음식들은 따로 보관을 하는 것이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치와 같은 것들은 여유가 있는 지인의 집에 많이 옮겨서 보관하고 이사후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부피가 크고 장기간 보관해야하는 김치류들을 현명하게 잘 보관하고 이사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 오락가락 날싸?! 믿을 수 있는 업체 선택

비오는 날 이사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습기와 빗속에 이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물건에 대한 손상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조 가구나 이불의 경우 습기나 물기로 인한 곰팡이 등의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이사업체를 이용해야하는데요, 그래야 물건의 손상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이사를 할 수 있습니다. 

 

1. 방수이사가능업체인지

2. 전문업체인지

3. 손실/파손 보상보험 가입업체인지

 

등을 꼭 확인을 하고 이사를 하셔야 합니다.

 

※ 비가 오거나 습한 날에 이사를 했다면 보일러를 가동해서 실내의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 작업을 통해서 실내가 건조해지고 일시적으로나나마 습기에 노출된 가구나 이불 등등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제습기를 가동하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도 같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매칭비교견적 한번에 받기]

 

 

 

포장이사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업체검증을 꼭 제대로 하셔야합니다.

여러업체들의 견적을 살펴보고 그 업체들이 정식으로 등록된 곳인지 그리고 방수이사가능하며 탑차 등으로 이사를 하는지 그리고 손실 파손 분실 등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할 때에 이런 작업으로 인한 추가금이 붙는지 붙으면 얼마나 붙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하며 이 부분들을 계약서로 꼭 남기셔야합니다.

 

▶ 대형 TV나 대형 안마의자의 경우 이사업체에서 이전설치가 안되는 큰 사이즈들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과 함께 이런 제품들에 대한 이전설치도 견적을 받은 후 알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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