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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이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죠.

이를 두고 털갈이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이 시기가 되면 털이 많이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빠지는 분들 중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이 되면 머리털이 많이 빠지게 되는 내가 몰랐던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많이 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뜨거운 물이 두피에 닿게 되면 두피에 자극이 되고 또 뜨거운 물을 오래 맞게 되면 두피의 수분의 손실로 인해서 두피건강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게 되면 두피 뿐만 아니라 피부도 건조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가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를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래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덜 마른 머리로 외출을 하는 것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습관입니다.

 

머리를 덜 마른 상태에서 외출을 하게 되면 젖은 머리가 건조한 바람에 마르게 되면서 두피의 수분도 손실이 되게 되면서 두피가 건조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얼음이 어는 날씨의 겨울에는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마르면서 두피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날에는 꼭 머리를 말리고 외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머리를 잘 감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하루에 한 번 정도 자기 전에 감는 것이 좋은데요, 외출을 잘 하지 않거나 외출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전에 머리를 잘 감지 않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래 머리를 감지 않게 되면 두피 건강이 안좋아질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침구, 특히 배게가 오염이 되면서 두피나 얼굴 목 등에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섭취가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또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줄어들게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필요한 영양성분의 섭취가 줄어들게 되면 머리카락에 공급이 되어야할 영양분들도 줄어들게 되면서 두피나 머리카락의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가을 겨울에는 이런 것들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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