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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려움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건조한 계절인 만큼 다른 계절보다 더 신경을 써야하기도 하고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가려움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늦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가렵다는 분들이 많죠.

 

근데 이 중에서 많은 분들이 잘못된 습관 때문에 가려워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잘못된 습관 중에는 가렵지 않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도 있다고 합니다.

 

 

▶ 내가 겨울에 많이 가려워지는 이유

 

가렵게 되면 피부를 청결하게 하기 위해서 뜨거운물로 샤워를 오래하고 때 타월로 몸을 깨끗하게 닦으려는 분들이 많죠. 근데 이런 방법은 가려움을 더 증가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합니다.

 

1. 뜨거운물에 오래 샤워하기

2. 타월로 때를 밀기

 

두가지 행동이 바로 겨울 가려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죠. 청결하려고 하게 되는 행동들이 오히려 가려움을 더 증가시키게 되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행동들만 주의하더라도 가려움은 많이 줄어들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가 더 촉촉해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 속의 수분까지 뺏어가게 되면서 더 건조해지게 되고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가벼운 화상으로 피부가 벗겨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의 자극으로 인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약해지게 되면서 가려움이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때를 미는 것도 피부의 자극과 함께 보호층을 제거하기 때문에 가려움을 유발하게 됩니다. 때를 밀게 되면 피부를 보호하는 부분들이 손상이되게 되면서 피부가 자극에 더 민감해지기도 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서 가려움의 증상들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목욕을 하고 때를 미는 분들은 이 두가지를 같이 하기 때문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겨울에 이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수분크림을 충분히 몸에 바르는 것으로 이런 현상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샤워나 때를 밀고 난 다음에 몸에 물기를 수건으로 충분히 닦은 다음 바로 수분크림을 몸에 다 발라주게 되면 수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피부도 보호할 수 있어서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정 옷만 입으면 가려우면 접촉성 피부염 때문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괜찮다가 특정한 옷만 입으면 가려워지는 것은 그 옷의 재료나 염료 등등으로 인해서 피부에 문제를 일으켜서 가려워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새로 산 속옷이나 새로운 옷을 구매를 했다면 반드시 세탁을 해서 입기를 권해드리며 세탁을 한 옷을 입어도 가렵다면 그 재질이 가려움의 원인일 수 있으니 같은 재질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옷 뿐만 아니라 메탈 소재의 시계줄이나 장신구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타이트한 옷으로 인해서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묘기증이라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무언가 자극이되거나 눌리게 되면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때로는 가려움을 느끼는 증상인데요, 이처럼 너무 타이트한 옷이나 밴드가 피부를 자극해서 가렵게 될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들도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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