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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팔 다리가 가려워지는 이유

 

겨울이 되면 팔이 가렵거나 다리가 가렵다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그 중에서 팔이 가렵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이는 환경이나 생활습관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한국인의 경우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가려움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이유는 목욕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목욕과 가려움증

 

뜨거운 물에 자주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게 됩니다.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할수록 피부의 수분은 더 많이 잃게 되고 피부의 가려움은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목욕이나 샤워를 오래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피부의 보호를 위해서 바디로션을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피부의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때를 미는 것도 가려움증의 원인입니다.

때를 밀게 되면 피부의 보호층도 제거가 되게 되는데요 이 것이 없어지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이전보다 빠르게 잃게 되고 건조해지게 되면서 가려움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목욕을 다 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바디로션을 발라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인데요, 샤워와 목욕 사우나 등으로 잃은 수분과 보호층의 손실로 인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꼭 발라줘야합니다.

 

 

팔이 특히 가렵거나 다리가 가려운 이유는 노출이 많이 되는 부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팔을 입거나 반바지 등을 입으면서 외부에 노출이 되고 이로 인해서 다른 부위보다 더 건조해지게 되면서 가려움이 많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때를 밀 때 가장 신경써서 미는 부분이 팔과 다리이기 때문에 가려움이 많은 편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팔과 다리에 바디로션 등을 발라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만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바디로션은 씻은 뒤에 몸에 수분기가 남아있을 때 바르는 것이 몸에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그 때 발라야한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물을 잘 안마셔서 가려움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땀이 나지 않으면 물을 적게 마셔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람은 땀으로 배출하지 않더라도 호흡이나 소변 피부 등으로 수분이 여름과 비슷하게 배출이 되기 때문에 물을 하루에 6~8잔 정도 여러번에 나눠서 꾸준하게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 대신 다른 것으로 마시는 것보다는 물을 통해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커피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수분섭취가 충분히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고 하더라도 물은 꼭 찾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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