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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비만의 원인

고양이가 비만이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고양이의 비만은 대체적으로 "사람"이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 중 "엄마"에 의해서 애완동물들의 비만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매우 높다고 이야기하며,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수록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의견들도 적지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주인의 문제"

 

통통한 손주를 보고도 할머니들은 말랐다 얼굴이 반쪽이라고 한다고 하죠.

그래서 몸에 좋은 영양식을 먹이려고 하고 밥도 고봉밥으로 먹이려고 하십니다. 애완동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충분히 비만임에도 불구 하고 영양식을 먹이려고 하거나 간식을 계속 주게 되면서 점점 비만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가족들이 말리거나 반대를 해도 절제가 안되는데 있는데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늘 엄마가 몰래주는 간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한 다툼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비만으로 인해서 아프고 다쳐도 영양식 건강식을 먹이려는 어머니들의 애정 때문에 고양이들이 더 고생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비만이 되면 비만이 더 심각해지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움직이는 것이 힘들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 칼로리 소모는 안되고, 바뀐 입맛으로 인해서 고칼로리의 간식이나 열량이 높은 음식들만 찾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고 점점 살이 찌게 되면서 비만이 심해지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받는 부담이 심해지면서 관절의 건강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으로 인해서 당뇨병이나 피부질환이나 각종 질병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수명도 많이 짧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인 고양이들은 정상체중인 고양이 보다 수명이 대략 2년정도 더 짧았다는 통계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처럼 동물들도 비만인 상태가 유지되면 자주 아프게 되거나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명이 매우 짧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노견일수록 질병의 위험이나 관절염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 생활하고 싶다면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함께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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