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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지들은 견종 별로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견이 된 리트리버는 성격이 온순하고 푸들의 경우는 매우 똑똑하며 비글의 경우 엄청난 활동량과 애교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대표적인 견종들의 특징이죠.

 

근데 고양이도 품종별로 이런 특정이 있을까요?

 

 

◈ 고양이도 풍종별 성격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경우도 체구나 살았던 곳 들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다리가 짧아서 귀엽다고 말하는 먼치킨이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매우 짧고 몸이 크고 머리가 큰 고양이는 상당히 귀여움을 많이 받는 고양이인데요,

 

이 먼치킨은 생각보다 얌전하고 주인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서 돌봐주는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향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묘종이라고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1인가구나 집을 오래 비워야하는 사람들에게 비추하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고품이 느껴진다고 알려진 노르웨이숲 고양이.

이 고양이는 상당히 사냥을 잘하고 그에 맞는 활동력과 야생성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생이 노르웨이의 설원이기 때문에 그에 적응된 신체능력과 털 그리고 성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른 평범한 고양이들에 비해서 야생성이 많이 느껴지는 고양이라고 하네요.

 

인형같이 생겨서 인형이라는 이름이 붙은 렉돌.

이 고양이는 느긋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사교적이기도 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품종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고양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고양이도 태생이나 외향 그리고 여러가지의 이유로 강아지처럼 풍종에 따라서 성격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분명 확인하고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다묘를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와 잘 지낼 수 있는 성향을 가진 풍종인지 아니면 잘못지내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품종인지를 따져보고 선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를 합사할 때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하세요.

 

고양이들도 강아지의 품종에 따른 고질병처럼 고양이의 품종에 따른 고질병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은 강아지들의 경우 슬개골에 대한 문제가 큰 걱정인 것처럼 고양이들도 품종에 따라서 관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품종에 따라 취약한 점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울 때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살펴보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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