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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체중이 쉽게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대사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에너지를 몸이 소비하기 때문에 체중이 유지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 것이 낮아지게 되면서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유지하거나 높이려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바뀐 몸에 맞춰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정상체중을 유지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대사율을 높이는데에는 근력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신체에 근육의 양은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양을 유지하거나 늘리게 되면 나이가 들어서도 대사율이 잘 되면서 신체의 건강이나 체중을 유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체의 허벅지 근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체의 허벅지 근육은 큰 근육이기 때문에 성장이 다른 근육에 비해서 쉽기도 하며 이 허벅지 근육이 크고 튼튼한 사람은 체중유지 및 혈당조절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등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벅지를 자극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근력 운동 외에도 음식을 통해서 대사를 높일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매운 맛이 그 중에 한가지인데요, 우리가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나게 되면서 칼로리를 더 태우게 된다고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고추는 너무 매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냥 우리가 먹는 음식의 맵기 정도면 충분하다고하는데요, 너무 매운 음식은 위장을 자극하고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만드는 만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말 조금 매운 정도의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먹는 정도나 물에 조금 타서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달걀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댤걀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소화가 천천히 진행이 되는 만큼 포만감이 오래 지속이 되는 음식이기도 하고 대사율을 높이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소화가 천천히 진행되는 음식일수록 우리몸은 에너지를 꾸준하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체중을 줄이려고 아침에 삶은 달걀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물을 꾸준하게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시고 그 것을 배출하는 과정도 우리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은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 150ML 정도에서 200ML 정도를 하루에 8번 정도로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겨울에 물을 충분히 마시라고 하면 "국물"요리를 먹거나 "주스"와 같은 음료를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음식들은 당의 섭취량과 염분의 섭취량을 높이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씨와 같은 것들도 대사를 높이는 음식이라고 하죠.

단백질의 함량이 풍부하고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음식들은 대사를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유지하거나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때문에 변비와 같은 증상을 에방하기도 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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