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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데 낮잠을 못자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가지 이유로 피곤함이 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을 버티고 점심시간까지 버텼고, 이제 한 30분 정도 잠을 자려고 하는데 막상 닥치게 되니 잠이 오지 않는 상황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는 내용이 아닐가 합니다.

 

이는 긴장이 많이 되었거나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이유로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요?

 

 

▶ 눈 감고 휴식을 취하세요.

 

밤에는 잠을 청하려는데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잠이 올 때까지 침실을 벗어나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책을 보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잠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낮에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자려는데 잠이 안오면 이렇게 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럴 때에는 "눈 감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지 않더라도 그 시간동안 눈을 감고 있으면 긴장도 완화가 되고 어느정도 피로감이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뇌를 식히기도 하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눈을 감고만 있는 것으로 뇌는 수면상태로 착각해서 얕은 잠을 자는 뇌파로 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얕은 잠을 자는 것처럼 뇌를 쉬게하는 만큼 피로감이 해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깊은 잠을 자거나 낮잠을 잘 자는 것만큼 피로가 해소되거나 졸음이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눈을 뜨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시각의 자극이 없어지는 만큼 뇌가 편해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효과라고 하는데요, 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의 자극이나 불편함이 없는 장소나 자세로 조용한 곳에서 하면 효과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절대 하면 안되는 건 "스마트폰 사용"

 

휴식을 취한다면서 휴대폰을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그리고 손의 자극 뿐만 아니라 내용으로 인한 자극등 다양하게 뇌를 자극하고 활발하게 만드는 만큼 더욱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를 풀기위한 목적으로 휴식을 취한다고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Sns와 같이 자극과 긴장감을 높이고 내가 단 댓글의 반응이나 글의 반응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 받고 긴장되게 하는 행동들은 하지 않아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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