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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을 할 때 "식판"에 음식을 담아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식판에 음식을 담아 먹는 것은 생각보다 좋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요령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식판에 음식을 담아서 먹게 되면 먹는 양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먹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은 뒤에 느껴지는 포만감도 일반 그릇에 먹을 때와 다르게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릇이 크면 그 만큼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릇에 어느정도 담을 정도로 넣게 되면 그 양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 그릇에 적정량을 넣은 것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에게 불만족 스러울 수 있으며, 이 것이 음식을 먹기 전에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을 먹더라도 그릇이 크게 되면 먹고 난 다음 만족도가 낮습니다.

넘치는 그릇의 크기 안에 음식의 양은 작아보이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도 작은 양을 먹는다는 인식이 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양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기는지에

따라서 그 양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당량의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을 담아도 충분한 양이 담긴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려고 하거나 음식의 양이나 칼로리를 줄이려는 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숟가락의 크기를 조금만 줄여도 만족도와 식사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양이라도 여러번 먹게 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 시간이 늘어나고 포만감도 늘어나기 때문에 숟가락을 조금 작은 것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간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그릇에 가득 담아서 내어주거나 혹은 봉지나 큰 통 그대로 내어주는 것은 폭식의 위험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어느정도를 먹었는지 인지를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통으로 내놓는 아이스크림이나 봉지상태로 내 놓는 과자들은 그 것들을 다 먹은 후에도 어느정도의 양을 먹었는지 알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꼭 그릇에 적정량만 담아서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드라마나 영화감상 게임을 하면서 먹는 간식들은 꼭 작은 그릇에 적당량 담아줘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쓰게 되면 내가 먹는 음식의 양을 가늠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언가 다른 것을 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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