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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진단 방법

당뇨병이 시작되면 생기는 증상들

 

 

"갑자기 이유없이 살 빠지면 병을 의심하라"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평소처럼 먹고 평소처럼 행동을 하는데 이상하게 체중이 눈에 띄이게 감소하는 경우에는 몸에 병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 질병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되 증상 중 하나가 체중감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체중의 감소는 당뇨병인 분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체중감소와 함께 여러가지 증상들이 생겼다면 당뇨가 있나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런 증상을 가진 나는 당뇨병일까?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이지 않아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혈액에서의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고혈당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대표적인 증상들이 내게 발생한다면 당뇨증이 있다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 체중의 감소

음식을 많이 먹는데 체중이 늘지 않으면 위험신호라고 합니다.

많이 먹어서 얻은 포도당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2. 과식

과식을 많이하게 되고 배고픔을 자주 많이 느끼게 되는 것도 당뇨병의 증상일수 있다고 합니다. 뇌에서 계속 포도당을 공급하라는 신호를 내리기 때문에 과식을 하거나 자주 음식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3. 소변량이 많아진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은 괜찮지만 평소처럼 마시는데 더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도 하나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가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증이기 때문입니다.

 

 

4.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리는 것도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신경이 손상되기도 하는데 손이나 발에 감각신경에 영향을 미쳐서 무감해지거나 따끔 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기가 찌릿하는 따끔한 증상이 손 발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5. 염증이 자주 생긴다

당뇨병이 있으면 몸에 염증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당뇨로 인해서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보다 자주 염증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혈당측정기를 통해서 혈당을 쉽게 체크할 수 있는데요,

혹시 주변에 혈당측정기가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나의 혈당을 무작위로 측정해보세요. 이 때 혈당이 200mg/dL이면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증상 여러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꼭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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