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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늘 관리를 해야하는 질병.

하지만 추워지는 계절은 다른 계절보다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혈당관리도 힘들어지고 주변의 유혹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식단관리가 조금 흐트러지게 될 가능성이 높고 추위로 인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들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 감기에 걸리게 되면 당뇨가 있는 분들은 겨울에 더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 당뇨환자에게 겨울이 위험한 이유

 

1. 신체활동량 저하

당뇨환자들은 꾸준하게 적당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특히 허벅지의 강화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지 않게 그리고 늘어나게 늘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신체의 근육의 양, 특히 하체 근력이 늘어나게 되면 혈당관리가 더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근데 겨울은 몸을 움직이기가 힘든 시기인 만큼 신체활동량이 저하되고 근육의 감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하고 늘 움직이고 운동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2. 식단조절

겨울은 음주와 간식을 많이 하는 계절입니다.

당뇨환자들은 이 것들을 신경을 써야만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게 됩니다. 붕어빵이가 군고구마 그리고 각종 국물요리 등이나 음주 등을 하는 횟수가 많은 연말이나 연초에 이런 다짐들이 무너지기 쉬운데요, 가능하면 이런 것들을 꼭 지켜서 겨울에 혈당관리에 성공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합니다.

 

 

3. 감기

당뇨가 있는 분들은 감기에 걸리게 되면 혈당조절이 정말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인슐린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높았다 내렸다를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서 몸은 충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분들은 늘 감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심한 감기에 걸렸으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병원에 방문한다면 당뇨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온

당뇨환자들은 보온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실외에서 운동을 한다면 목도리, 장갑 그리고 따뜻한 모자를 챙겨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겨울에 이렇게 보온을 하지 않고 나서게 되면 무리가 되는데 당뇨가 있는 분들이 이런 환경에서 피부가 그리고 열이 빼앗기기 쉬운 부위가 노출이 되게 되면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보온장비를 하지 않으면 겨울에 넘어지는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꼭 보온에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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