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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후 스트레칭 등을 꼭 해야하는 이유

 

 

전문가들이 꼭 이야기하는 것이 운동을 하기 전에 꼭 준비운동을 하라고 하죠.

특히 수영과 같은 격한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해야 부상의 위험이나 수영 중에 쥐가 나는 상황들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준비운동은 크게 2개로 나누는데 워밍업과 스트레칭입니다.

 

 

"워밍업"

말 그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운동을 이야기합니다.

몸이 따뜻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격하게 활동을 하게 되면 몸의 관절이나 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운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여름에는 이 워밍업의 시간이 짧아도 되지만 겨울에는 몸이 따뜻해지고 가볍게 열이 오르고 땀이 날 때까지 해야만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몸의 근육과 힘줄 인대 들은 가볍게 늘여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무리해서도 안되고 반동을 줘서 충격을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반동과 격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부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워밍업을 한 뒤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마무리를 할 때에도 스트레칭과 마무리 운동이 필요합니다.

 

차량을 급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끄면 차량에 충격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몸도 급격하게 심장이 뛰던 상황에서 갑자기 운동을 멈추게 되면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심박수가 줄어들 수 있게 가볍게 달리거나 적당한 속도로 걸으면서 심호흡을 하면서 몸이 운동을 정리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것이 힘들다면 체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운동을 할 때에도 스트레칭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가볍게 늘려주고 인대나 힘줄을 늘려주면서 근육이 받은 부담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근육통을 예방하고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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