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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물마시는 방법

 

 

하루의 2L의 물을 마셔야한다고 해서 아침에 2L의 물을 마시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거나 혹은 갈증을 심하게 느끼면서 아침부터 물을 1.5L 이상 마시는 거죠.

 

근데 한 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생각보다 좋지않으며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물은 이렇게 마시지 말고 조금 더 건강하게 마실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밥을 안먹는 사람 처럼,

목이 마르지 않으면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좋지않은 행동입니다. 사람의 몸이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졌다는 신호를 보내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은 목이 마르지 않게 자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은 섭취 요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빨리 많이 마시지 않기도 중요합니다.

 

물도 씹어먹으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물도 천천히 마셔야 몸에 부담이 적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너무 물을 벌컥 벌컥 많이 마시게 되면 과도한 수분이 몸에 들어와서 전해질의 농도를 떨어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하게 많은 양을 빨리 마시게 되면 "물중독"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짧은 시간에 물을 과도하고 빠르게 많이 마셔서 인체의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증상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이 물을 벌컥 벌컥 마실 때 소금을 적당히 타거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운동할 때에도 물을 마셔야합니다.

 

운동을 하는 중에 배가 출렁인다고 물을 거부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는 좋지않은 태도.

사람의 몸은 운동을 하게 되면 호흡이나 피부로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되게 되는데 이를 빠르게 보충을 해야 신체의 수분부족 증상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중간 중간에 적당량의 물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에는 운동 전과 운동후의 체중을 확인하고 줄어든 만큼 물을 섭취해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물은 하루 2L? 아닙이다. 1.5리터 정도만 마셔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아니라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분들은 물을 2L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분섭취량이 적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 보다 많은 양을 마셔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라면 1.5리터 정도만 마셔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의 양도있기 때문입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서 먹는 수분이나 국물이나 흰쌀밥 등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의 양도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2L를 꼭 다 마실 필요는 없이 1.5리터 정도만 마셔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 수분섭취는 물로만 하세요.

 

많은 분들이 커피나 녹차를 수분보충을 위한 목적으로 마십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주스 등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음료를 마시게 되면 당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거나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료는 음료.

수분섭취는 물로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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