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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짜증이 쉽게 나는 이유 

 

 

동물은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죠.

특정 사람이나 동물들의 경우에는 매우 난폭해지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우울해하기도 하고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배고픔이 없어질때까지 유지가 되거나 더욱 더 심각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 배고플 때 우리가 감정조절이 안되는 이유는 뭘까?

 

이는 여러가지 서이 있습니다.

신체에 에너지가 부족해지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난폭해지거나 예민해지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배고플 때 분비되는 단백질이 뇌에 영향을 미쳐서 기분에 영향을 주게 되면서 감정조절이 안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또 배고픔으로 인한 고통이 계속 본인을 자극하게 되면서 예민해지게 되는 것이라느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뇌는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배가고플정도로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서 정상적인 뇌기능은 줄어들고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배부를때 느긋해지는 이유는?

 

배부르면 나른해지고 느긋해지는데요,

이는 소화와 연관이 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를 해야하는데 이 때 많은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몰려가게 되면서 이전보다 나른해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혈당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밥을 많이 먹거나 면요리 빵을 먹은 다음에는 졸음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나른해지는데요, 이는 탄수화물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렸다가 인슐린의 분비로 낮아지게 되면서 생기는 나른함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런 기분으로 인해서 식후에는 평안하고 기분좋은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후에 달달한 디져트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위의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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