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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우울함을 높인다

 

 

요즘 SNS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그 중에서도 우울감이 있거나 우을증이 있는 분들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편입니다. SNS는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큰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람은 긍정적인 정보보다 좋지않은 정보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 SNS의 특성상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일도 많아지기 때문에 우울증이 있거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SNS가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우울증이 걸리거나 증상이 심각한 사람들 중에는 SNS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우울증에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SNS는 실제의 나를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현재의 자신과 다른 자신을 만들어서 표현을 하거나 자신의 대단한 모습들만 밖으로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SNS활동에 대한 부작용으로 대출을 받아서 호텔에 가서 사진을 찍거나 물건을 구매해서 사진을 찍으면서 현재의 삶과 다른 모습을 보이려고 하다가 SNS의 세상과 현실이 크게 비교가 되면서 더욱 더 삶이 힘들어지거나 우울감이나 자존감이 더욱 더 심각해지기도 합니다.

 

 

SNS를 하게 되면 타인의 평가와 반응에 목마르게 되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것에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자기전에 올린 SNS의 반응이 궁금해져서 잠을 못자고 기다리거나 원하는 반응이 올라오지 않으면 불안해지거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더욱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거나 내용을 만들어서 올리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단계까지 왔다면 현재 SNS에 대한 중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SNS의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며 삶의 인간관계가 SNS 많이 집중되어 있을 수로 정신적인 건강이 안좋을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과 다른 온라인의 삶은 어제든지 서로 떨어질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현실에서 얻을 수 있는 위안이나 즐거움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천이나 수만, 수십만명의 SNS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SNS의 활동의 비중이 높고 가상의 친구들이 많은만큼 현실의 삶과 비교되기가 쉬워서 우울감이 더욱 더 심해질 가능성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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