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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대하죠.

이는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경향이 높은 편이라고 하며, 사람을 만나거나 대화를 하는데 적당한 음주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처럼 마시기 시작하면 취할 때까지 마셔야하는 것이 30대 40대 그 이상 이어지는 나라는 많지 않겠지만 대다수의 나라에서 음주에 대한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술을 거절 어떻게 해야할까?

 

 

술을 거절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거절을 하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물어보거나 왜 안마시는지를 물어보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며 이 상황을 반복해서 경험하고 곤란해하게 되면 거절을 하지 못하고 마시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럴 때에는 적당한 핑계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술 마시면 다음 날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죄송합니다."

 

 

가장 적합한 핑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술을 마시게 되면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술마시는 시간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잠을 청해야하는 시간까지 더해지게 되면 수면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일상에 큰 지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대의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가 아닌 다음에야 술을 마시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일에 마시는 술은 이런 방식으로 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자리만 지켜라' '조금만 마셔라'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적은 양의 술도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고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 술마시면 몸이 아프거나 안좋더라구요."

 

 

술이 잘 받지 않아서 트러블이 생긴다고 말해보세요.

누군가 술을 마시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음주를 하다보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이 것이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 피로감

- 설사

- 무기력함

- 두통

- 짜증

 

등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증상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증상들을 이야기하면서 요즘 술이 잘 받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가서 술을 최대한 적게 마시려고 하거나 피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증상을 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만큼 정말 잘 통하는 핑계라고 하네요.

 

 

"피할 수 없다면 일찍 만나서 일찍 마시고 빨리 집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모임에 참석을 하고 초반에 가볍게 즐기다가 몸이 피로해지고 술에 취하기 전에 빠르게 술자리를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면 자연스럽게 자리를 빠져나와서 집으로 가도 괜찮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거나 주변에 연락을 해달라 부탁한 다음에 그 연락을 받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벗어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술 자리에서 술을 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양이 많고 도수가 낮은 맥주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술을 마시게 되면 지금 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술 잔에 술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상대방에게 보일 수 있으며 아직 술이 남았다고 어필을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번에 맥주를 다 마시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잔 보다는 500cc의 잔으로 맥주를 주문해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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