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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둥이면 아들도 바람둥이 사실일까?

 

 

 

바람둥이도  "유전"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죠.

바로 아빠가 바람둥이면 아들도 바람둥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그런 연구결과. 실제 체코의 연구팀이 86쌍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아빠가 바람둥이면 아들도 그럴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집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고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결과들이 발생을 하는 것일까요?

정말 이런 것들은 유전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아빠와 아들은 많은 부분들이 닮기 때문입니다.

바로 아빠의 유전적인 성질을 자녀가 이어서 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력적인 아빠의 자녀도 매력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잘하거나 했을 경우 자녀의 경우에도 그 것을 물려받아서 스포츠에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머리가 좋은 부모의 아들 역시 머리가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여기에 아빠가 하는 대화의 스킬이나 여러가지를 자녀가 보고 배우게 되면 자녀는 당연히 여자와 이야기하는 방법이나 대하는 매너 등을 배우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높아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인데요, 외모적으로 매력적인 유전형질을 많이 받고 자란 딸의 경우에도 주변의 유혹이 많은 만큼 여러사람을 만나게 될 가능성은 높아질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쌍둥이의 경우 다른 환경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성장과정이 비슷한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대하거나 괴롭히거나 하는 등의 성장에 마이너스를 주는 일이 없는 이상 성장하면서 생기는 성격이나 과정에 유사점이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두뇌""외모""건강" 등에서 주는 외부의 영향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자라는 것은 아닐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이런 조사 외에도 각국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얼굴값 한다."

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외모가 뛰어나고 매너가 좋은 사람들 그리고 화술이 좋은 사람들은 주변에가 가만히 두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구설수가 나오기도 하고 주변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수록 여러가지 유혹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높은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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