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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술이 잘 안깨는 이유 



전날에 밤 늦게까지 소주 2병을 마셨으면 아침에 운전하면 거의 대부분이 음주운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이 그렇게 빠르게 깨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마시는 술의 도수나 술의 양에 따라서 알코올이 몸에서 빠져나가는데에 대략 11시간 이상 걸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알코올 분해효소나 체중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소주 2병 정도를 마셨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취해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아침에도 술이 안깨고 숙취가 심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술에 아직 취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머리가 아프고 목이 심하게 마르고 어지롭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등의 여러가지 증상들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만약 아침에도 술이 잘 깨지 않고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현재 본인이 감당하기 힘든만큼의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을 하고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대다수 아침에 술이 잘 깨지 않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아침에도 술에 취해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위험한 작업이나 운전과 같은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냥 적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도 숙취가 심하다면 술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수분부족"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해서 물을 자주 마시지 않은 경우에 가벼운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때의 대표적인 증상이 갈증과 두통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많이 괜찮아집니다.




수면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자게 되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기도 하고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어지롭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에도 약을 먹는 중이거나 혹은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하는 이유나 운동부족이나 나이 등등의 이유로 숙취나 아침에 술기운이 더 많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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