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암이 발병하게 되면 받게 되는 진단비.

이 진단비를 받아서 병원비로 쓰거나 혹은 입원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합니다.

 

근데 이 진단비 암이 확인되었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면책기간"에 암이 확인되는 상황이죠.

 

 

"면책기간"

 

가입일로 부터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가입을 하고 암의 확인이 90일 안에 되게 되는 상황이면 약속된 진단비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 시기가 지난 다음에야 보장이 시작되기 때문에 90일 이후의 시간부터를 '보장개시일'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암에 대한 보장이 조금 더 빠른게 좋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나이가 들고 암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나이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완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간이 있는 이유는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 암이 발병이 된다면 가입을 하기 전에 이미 병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면책사항은 모든 보험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암보험과 같은 일부 상품들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90일이 지난 뒤에 바로 100% 보장을 받는 것은 또 아닙니다.

90일이 지나고 보장이 개시가 되었다고 해서 100% 다 받게 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기간동안은 보상금의 일부만 받게 됩니다.

 

이를 감액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은 회사별 상품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1년 or 2년의 기간을 감액기간을 많이 설계를 하는데요, 빠르게 100% 보장을 받고 싶다면 이 감액하는 기간이 짧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감액기간이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인데요, 가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발병이 되었다면 이미 병을 가지고 있었을 상태였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만 지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빨리 100%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감액기간이 짧은 1년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가입을 하기 전에 면책/감액 기간을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특히 면책기간은 모든 회사가 동일하지만 감액기간은 상품별로 차이가 있는 만큼 빠르게 보장을 100% 받고 싶다면 이 기간이 짧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암 종에 따라 감액기간이 추가되는 상품들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해야 혹시 모를 상황에 제대로 된 대비를 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각회사별 암보험 정보를 한번에 알아보기 [클릭]

※ 각회사의 상품별 보장과 가격 그리고 면책/감액기간에 대한 정보들을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회사들의 정보들을 한 곳에서 받아보고 상담받고 내게 가장 유리한 곳을 찾아보세요.

 

 

마지막으로

암은 상품과 설계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장의 범위나 월납입료 그리고 100% 보장을 받게 되는 시기 등등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될 수 있으면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내게 가장 유리할 수 있는 설계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회사들의 정보를 살펴보고 진행하는 만큼 더 괜찮은 설계를 더 저렴하게 진행할 가능성도 높아지니 많은 정보와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