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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가입 전 3가지는 꼭 알고 가입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보장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적어도 알아야할 3가지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입을 하는 과정이나 상담을 받기 전에 이 3가지 정보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는 만큼 가능한 이 글을 한 번 가볍게라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고 간결하게 정리를 해볼테니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래요.

 

 

 

■ 보장범위를 꼭 확인하세요.

암은 보장범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암은 크게 일반암/소액암/유사암으로 나뉘는데, 어떤 암종에 속하느냐에 따라서 진단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액암은 대장점막내암이나 유방암 생식기암 등을 소액암이라고 이야기하며, 유사암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일반암은 소액암/유사암을 제외한 암종입니다.

 

현재 소액암은 많은 회사에서 일반암과 동일한 보상을 주는 곳들이 많지만 여전히 구분해서 따로 보상이 되는 곳들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리고 유사암의 보상도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유사암/소액암의 구분은 회사별 상품별로 다를 수 있음)

 

※ 고액암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종을 따로 구분해서 특약으로 고액의 진단비를 설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특약을 확인하세요.

암은 기본적으로 진단비를 목적으로 하며 특약으로 입원/수술/항암치료 등에 대해서도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특약의 항암치료에 대해서 많이 문의를 하고 준비를 하는데요, 가능하면 표적항암치료에 대한 보장이 되는지도 살펴보고 준비한다면 이런 비용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특약으로 뇌와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설계할 수 있는데요, 이 때에도 범위를 꼭 확인하세요.

 

 

* 표적치료제란?

표적에 대한 치료를 하는 항암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인식해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에 비해서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면책기간 감액기간을 확인하세요.

암은 가입즉시 보장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가입한 날로부터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되는데, 이 90일정도의 기간을 면책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에 암이 발견되는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감액기간은 약속된 가입금액의 50%를 받게 되는 기간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감액기간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1년 or 2년 등의 기간을 정해놓게 됩니다.

 

가입시 감액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하신다면 조금 더 빠르게 100% 보장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감액기간이 짧은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죠.

 

 

 

■ 갱신형 비갱신형의 장단점을 알고 준비하세요.

 

가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어떤 것이 옳다 정답이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장기간 유지하고 보장을 받는데 장점이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이야기한다면 "비갱신형"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의 표처럼 두가지 설계방식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꼭 확인하고 가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암은 적금이나 예금 그리고 투자상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만기에 환급되는 것은 최대한 줄이고 가격을 낮추고 보장을 높이는것이 가장 좋은 설계방식일 수 있습니다. 가능한 가격은 다이어트하고 보장은 넓게 그리고 높게 준비한다면 적은 금액으로도 좋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상담시 "순수한 보장설계""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고싶다고 이야기한다면 보다 보장과 조건을 유리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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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암환자 발생자 숫자는 총 243,837명이라고 하죠.

이중에서 남자는 128,757명, 여자는 115,080명이라고 합니다. -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에게 암이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 암.

출처:국가암정보센터

 

 

이 암이란 질병은 치료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도 함께 찾아오는 큰 질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암이 발병하게 되면 치료로 인해서 입원치료나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큰 지출이 꾸준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나 수술에 대한 비용은 실비를 통해서 준비할 수 있지만 그 동안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지출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암진단비를 통해서 이런 위험을 대비하려고 합니다.

 

 

- 암진단비

암이 발생하게 되면 받게 되는 목돈

 

이 자금으로 입원/수술기간에 발생하게 되는 생계유지비용이나 자녀의 교육비 카드대금이나 할부대금과 같은 부분들이나 이자와 같은 것들을 대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치료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생계나 경제적인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을 하게 됩니다.

 

 

■ 저렴하게 암보험 설계하는 요령

 

암은 설계에 따라서 월납입료가 많이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진단비의 금액을 줄이거나 높이면 달라질 수 있고 특약의 항목과 보상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가격이 달라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금액대로 준비가 가능하며 조금의 노력으로 가격대비 보상을 매우 높게 설계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1. 보장범위는 이렇게 하는 것이 유리?

 

소액암 : 유방암/자궁암/난소암/전립선암/방광암/대장점막내암

유사암 : 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

 

기본적으로 회사에서는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암종을 '일반암'이라고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보장을 할때에는 유사암을 제외한 소액암 등의 보장이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우리가 가입시 받는 보상금은 일반암을 기준이며 소액암/유사암의 경우 회사에 따라서 낮게 구분되어 보상을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입시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는지를 확인하세요.

 

 

2. 보장에 내가 낸 납입료를 사용하는 설계

 

'만기에 돌려받는 상품'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만기에 돌려받기 위해서는 내가 낸 납입료에 만기에 돌려주기 위한 금액을 더해서 매달 납부를 해야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매달 내야하는 금액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내가 낸 금액은 보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입을 할 때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런 설계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각회사별 암보험비교사이트 바로가기]

나이/성별/보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조회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고 준비하세요.

회사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고 설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의 가장 효율이 좋은 추천상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통해서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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