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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강아지 고양이 입양 전 자가테스트

 

 

동물을 키우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노력 그리고 자금이 필요한 일입니다.

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공간과 그리고 매달 지원되는 비용과 의료비를 부담할 수 있는 재력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이런 자가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이습니다.

 

 

1. 혼자살고 출근/등교후에 동물만 있게 된다.

2. 하루에 1시간 정도 산책을 시켜줄 여유가 없다.

3. 업무나 사정상 일주일에 1~2회 혹은 2~3일 집을 비우는 날이 많다.

4. 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이 없다.

5.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

6. 부지런하지 않다.

7. 가족들 중 1명이라도 반대를 한다.

8. 앞으로 동물이 죽을 때까지 키울 조건이다.

 

위의 내용에서 한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동물을 키우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동물은 키우기 시작하면 최소 10년에서 20년가량은 동물과 삶을 공유해야합니다. 매일 산책을 시켜주고 필요한 미용이나 의료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하며 부지런하게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판단이 들지 않거나 지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반대하는데 입양부터 하면 어쩔꺼야?

일단 데리고 오면 가족들이 모두 좋아할거다.는 생각은 악마와 같은 생각.

 

요즘 유튜브를 보고 일단 입양부터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유튜브는 실제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각본이고 대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을 싫어하지 않는다거나 반대를 하지 않았지만 연출을 위해서 반대한 것처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또 카메라 앞에서 본심을 이야기하기는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유튜브와 결과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족 중 한사람이 알러지가 있거나 혹은 개를 무서워하는 경우에는 파양이 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이죠. 입양을 할 때에 가족들의 모든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동물의 목숨과 삶을 운이나 행운에 맞기는 것은 매우 악마와 같은 생각이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족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키우겠다고 고집한다면 그 가족중에 한명은 동물과 사는 내내 공포스럽고 힘들고 괴롭고 슬플 수 있습니다. 물론 동물도 마찬가지

 

 

동물을 키우는 것은 10년 20년간을 책임지고 소중하게 돌봐야한다는 약속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키워지는 동물은 키우는 사람에 따라서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며,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교육을 하느냐에 따라서 공존이 가능할수도 있고 서로가 불행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하려면 지속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어줍잖은 생각으로 키우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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