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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원인

 

 

여름만 되면 유난히 설사를 하거나 배탈이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여름만 되면 이런 배탈 때문에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왜 여름이 되면 이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자극적인 음식

여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입맛이 떨어지죠.

그래서 조금 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게 됩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는 시간은 저녁일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바로 자거나 혹은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이 음식으로 인해서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찬 음식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 얼음물이나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장이 약할수록 혹은 성인이라도 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이런 문제로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찬음식을 먹으면 안좋다고 느낀다면 먹는 양을 줄이거나 너무 차가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위생문제

여름에 음식이 잘 상합니다. 근데 여름에 도 다른 계절처럼 음식을 보관하거나 실온 상태에서 두고 드시는 분들이 많죠. 김밥이나 조리된 음식들은 상온에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상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후 먹어야 한다면 식은 뒤 바로 냉장보관을 시작 해야 합니다.

 

손을 잘 씻지 않는 분들도 설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요,

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게 되면 탈이 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체력문제.

여름에 무더울 때 체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더위로 인해서 입맛이 떨어진 상태에서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다른 계절보다 소화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하네요. 덥다고 하더라도 운동을 하고 입맛이 없다고 하더라도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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