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의 암환자 발생자 숫자는 총 243,837명이라고 하죠.
이중에서 남자는 128,757명, 여자는 115,080명이라고 합니다. -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에게 암이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 암.
출처:국가암정보센터

이 암이란 질병은 치료와 함께 경제적인 문제도 함께 찾아오는 큰 질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암이 발병하게 되면 치료로 인해서 입원치료나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큰 지출이 꾸준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나 수술에 대한 비용은 실비를 통해서 준비할 수 있지만 그 동안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지출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암진단비를 통해서 이런 위험을 대비하려고 합니다.

- 암진단비
암이 발생하게 되면 받게 되는 목돈
이 자금으로 입원/수술기간에 발생하게 되는 생계유지비용이나 자녀의 교육비 카드대금이나 할부대금과 같은 부분들이나 이자와 같은 것들을 대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치료외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생계나 경제적인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을 하게 됩니다.

■ 저렴하게 암보험 설계하는 요령
암은 설계에 따라서 월납입료가 많이 달라지는 상품입니다.
진단비의 금액을 줄이거나 높이면 달라질 수 있고 특약의 항목과 보상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가격이 달라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금액대로 준비가 가능하며 조금의 노력으로 가격대비 보상을 매우 높게 설계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1. 보장범위는 이렇게 하는 것이 유리?
소액암 : 유방암/자궁암/난소암/전립선암/방광암/대장점막내암
유사암 : 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
기본적으로 회사에서는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암종을 '일반암'이라고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보장을 할때에는 유사암을 제외한 소액암 등의 보장이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우리가 가입시 받는 보상금은 일반암을 기준이며 소액암/유사암의 경우 회사에 따라서 낮게 구분되어 보상을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입시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는지를 확인하세요.

2. 보장에 내가 낸 납입료를 사용하는 설계
'만기에 돌려받는 상품'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렇게 만기에 돌려받기 위해서는 내가 낸 납입료에 만기에 돌려주기 위한 금액을 더해서 매달 납부를 해야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매달 내야하는 금액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내가 낸 금액은 보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입을 할 때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런 설계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나이/성별/보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조회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고 준비하세요.
회사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고 설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가격대의 가장 효율이 좋은 추천상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살펴보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통해서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교육이혼 - 자녀의 교육문제로 이혼할 수 있을까? (0) | 2021.11.27 |
---|---|
우울한 사람 SNS은 나쁜 영향을 주며 SNS에 중독이 쉽게 된다 (0) | 2021.11.25 |
시댁갈등 처가갈등 스트레스 이혼사유 될까? (0) | 2021.11.13 |
장서갈등 처가의 간섭과 갈등 이혼소송 사유 될까? (0) | 2021.11.06 |
30대 중반 남자 저렴한 암보험 준비하는 법은? (0) | 202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