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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있죠.

집에서 할 수 있는 맨몸운동인데 벽의 모서리를 잡거나 가벼운 아령을 들고 올바른 자세로 스쿼트를 10회식 3세트를 이 것을 몇번만 반복하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내용.

 

이는 여성에게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건강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하는 이유

 

씨름선수들에게 당뇨환자는 잘 없다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허벅지".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씨름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당뇨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많을수록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일반인의 경우나 현재 당뇨환자나 당뇨 직전인 분들도 허벅지의 근육을 키움으로 증상이 많이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이나 각종 질병의 위험 그리고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근육을 키우게 되면 관절이나 주변 인대 등의 부담을 근육이 덜어주기 때문에 이전보다 관절염의 증상들이 줄어들거나 무릎의 통증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허벅지의 근육은 또 하나의 심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허벅지의 근육이 강하게 되면 심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현재의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허벅지의 근육을 강화하게 되면 체중이 쉽게 잘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허벅지는 신체의 대근육으로 구분되며 이 근육은 다른 근육보다 쉽게 커지고 많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사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스쿼트와 같은 운동을 하면 허벅지가 너무 굵어지는 것 아니냐 걱정을 하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근육의 양이 그렇게 눈에 띄게 확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쿼트와 같은 근력운도응을 하게 되면 다리가 더 가늘어지는 결과를 얻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쿼트의 근력운동을 통해서 하체의 근육이 강화가 되고 지방이 줄어들게 되면서 더욱 더 탄탄한 다리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다리가 가늘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다리가 너무 두꺼워질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근육의 생성이 잘 되지 않는만큼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도 다리의 근육이 크게 붙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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