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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죠.

오래 사귀고 깊게 사랑한 만큼 많이 생각나고 아프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이 흩어지고 엷어지면서 다시 이전처럼 생활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이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이 오래가거나 혹은 너무 상처가 커서 빨리 극복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상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라."

이상하게 서로 막 싸우고 화를 낸 사이라고 해도 헤어지는 단계나 혹은 그 직후에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깊은 사건들이나 행동들이 많이 생각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좋은 사람을 놓쳤다는 후회를 하기도 하고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후회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상대와 내가 싸운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결과들이 어떻게 진행이되었고 얼마나 반복이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내게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헤어진 상대를 미화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준비를 하자."

로맨드 드라마를 보거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등을 보면서 사랑을 하는 준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사랑을 하면 저렇게 해보겠어.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이별의 상처들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고 그런 준비가 된 만큼 이전에 대한 사람에 대한 기억들이나 생각들은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자."

연애를 할 때의 상황과 연관되지 않은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좋은 긍정적인 경험들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바쁘게 지내라;'는 것인데요, 바쁘고 집중을 하는 만큼 이전의 사랑했었던 사람과의 이별이 내게 크게 다가오지는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1. 외출을 하고 집에 혼자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2.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3. 나를 위한 투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긴다.

 

그리고 "내 상황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헤어졌고 슬프고 위로를 받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큰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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