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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는 술은 건강에 좋다."

"반주로 먹는 것은 괜찮다."

"하루 한캔 정도는 건강에 상관없다."

 

...

많이들 들어본 이야기죠.

근데 이런 이야기들은 작은 사실을 크게 부풀린 이야기인경우가 많고 대다수는 그냥 술을 마시기 위한 변명이나 핑계라고 합니다.

 

 

평소에 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알코올의존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저렇게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술을 마셔야하는 상황인 분들이 하는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

 

건강에 나쁘고 술을 저정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저렇게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술을 마셔야하는 의존증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고 늘 걱정을 끼치면서 술을 마신다고 하죠. 그리고 저런 말을 하는 분들은 절대 술을 한잔이나 두잔으로 끝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의존증이라고 판단된다고 합니다.

 

 

술은 작은 양이라도 매일 마시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어정쩡하게 먹지말고 그냥 하루 취할정도로 적당히 먹고 나머지 6일을 금주하는 것이 더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적은 양의 술이라도 매일 마시게 되면 간의 부담은 지속되고 간이 쉬지못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다른 것보다 알코올을 먼저 분해하고 해독을 하는 만큼 간의 피로감은 심해지고 누적이 되는 것이죠.

 

특히 알코올의 경우 마시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완전이 몸에서 배출이 되는데 2~3일정도가 걸린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혹사가 동반되는 만큼 술을 매일 마시는 것은 주종과 상관없이 좋지않습니다.

 

 

반주로 마시거나 혹은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거나상관없이 술은 일주일에 2회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을 마시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알코올을 분해하고 해독하고 배출해서 몸이 생생해지는데 2~3일이 걸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주일에 2회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는 간격도 많이 띄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일주일에 1회 정도 술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과음하지 않고 2차 3차로 다니면서 다량의 음주를 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량은 본인이 만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셔도 정상적인 행동과 사고가 가능하고 다음날에 숙취가 생기지 않는 양을 주량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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