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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나 모니터를 켜놓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방송을 틀어놓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자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자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좋지않은 수면습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잠을 자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고 깊게 잠드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잠에 들어서도 방해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왜 TV를 끄고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잠을 자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혈압을 높인다.

 

TV에서 나오는 소리는 불규칙하죠.

그리고 효과음이나 강하고 짧은 소리들도 나오게 되고 사람의 음성이나 목소리도 많이 들어가 있게 됩니다. 이런 소리를 잠이 가볍게 들었을 때 듣게 되면 잠에서 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에서 깨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소음으로 인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몸 상태가 안좋아지는 만큼 깰 가능성은 높이고 깊은 잠을 자는 것에 방해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악몽을 꾸게 된다.

 

외부의 소리와 번쩍이는 빛은 얇은 잠을 자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 꿈에서 나오는 소리로 인해서 악몽을 꾸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번쩍이는 화면과 소리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극으로 인해서 편안하지 않은 좋지않은 꿈을 꾸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자기 전에 술이나 매운 안주를 먹고 자는 경우에는 악몽을 꾸거나 잠자리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늘 피곤하다

 

원룸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냉장고를 쓰지 않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하죠.

그 이유는 냉장고의 윙 하는 소음으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고 잠을 자더라도 이런 소음으로 인해서 피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는동안에 듣게되는 소음이 문제가 되는 만큼 늘 피곤하다 호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빛공해로 인한 수면장애.

 

집 근처의 교회나 가계의 LED 등이나 간판에서 나오는 빛이 내 방을 비추게 되면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수면에 방해를 받거나 혹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스트레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빛공해라고도 하는데요,

자는동안의 밝은 빛은 잠을 자는데에도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게 되면서 잠을 자는 것에도 방해를 받아서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내 방이 외부의 자극으로 밝다면 암막커튼으로 가리고 TV 등의 빛이 나오는 곳의 전원을 끄고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10분 정도 보는 것만으로도 수면의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잠자리에 들었을 때에는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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