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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잠을 잤다고 해도 이상하게 피곤한 분들이 있죠.

잘자도 늘 피곤한 상황은 분명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잠을 푹 자도 늘 피곤할까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푹 자도 늘 피곤한 사람들의 이유는?"

 

1. 비만

살이 찐 사람들은 늘 피곤합니다.

그 이유는 코골이가 심하기 때문이죠. 코를 골게 되면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살이 많이 쪄서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잠을 자는 동안에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더 힘든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는 중에 숨을 잠시 멈추더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반드시 체중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2. 음주

자기 전에 술을 마사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술이 잠을 드는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잠이 든 상태에서는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고 수면시간을 짧게하는 등의 사람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또 술을 마시게 되면 낮에도 취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운동부족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피곤해합니다.

신체활동량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체력이 떨어지고 근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지치고 쉽게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피곤함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물마시기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고 물 대신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피곤합니다.

물과 커피를 같다고 생각을 하지만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도 하고 당분도 들어있어서 물을 마시는 것과 절대 같지않습니다. 오히려 커피와 같은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커피를 마신다면 물도 그만큼 마셔야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스마트폰 사용

요즘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그 원인 중 하나는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 뿐만 아니라 수면주기를 방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푹 잤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수면시간이 짧아졌을 가능성도 높아서 수면 후 피곤함을 호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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