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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장을 할 때 진단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오늘은 이 암을 보장할 때 가장 중심이 되고 목적이 되는 보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암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것처럼 발병을 하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과거처럼 가세가 기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발병을 하게 되면 치료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비용이나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으로 인해서 많은 돈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진단금은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목적으로 준비하는 상품입니다.

 

 

■ 진단비가 높으면 왜 좋을까?

 

암이 발병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서 입원/수술/회복 등의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 기간은 길어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 때 모아둔 돈이 없거나 대비가 되어 있지 않게 되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진단비는 이런 경제적인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을 하는 상품인데요,

아무래도 진단비가 높게 되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치료 후 회복기간동안의 삶을 지내거나 다시 사회생활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이 있다면 가족의 생활비나 혹은 자녀의 교육비 혹은 치료기간에 발생하는 각종 지출들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이 높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진단비가 높으면 월납입료도 올라갑니다.

 

보상이 높아지게 되면 매달 내야하는 금액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수준을 적당하게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연봉정도의 금액을 진단비를 구성하는데요,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나 그 동안 일을 하지 못하는 동안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그정도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것이 아니라면 2,000만원정도로 설계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하기만 해도 치료기간동안에 어느정도의 대비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금액으로 설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매달 내야하는 대출이자나 생활비 교육비 이런 것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연봉수준으로 높이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 진단비는 높게 가격은 낮게 설계할 수 있을까?

 

암보장은 설계에 따라서 월납입료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본인의 목적에 따라 설계를 하게 되고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게 되면 월납입료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죠.


1. 초기납입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납입료가 오르지않고 설계시 약속한 기간 (보통 20년)만 납입하면 납입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납입의 부담이 적어지게 됩니다. 갱신보다 월납입료는 높은 편이지만 변동없이 유지되기 때문에 급격하게 오를 월납입료의 걱정이 없는 방식

 

2. 보장을 위해서 설계 순수보장형

우리가 내는 보험료는 보장 + 적립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중에서 적립되는 부분을 최소화해서 보장 부분만 최대한 남기는 방식입니다.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이 없거나 적을 수 있지만 월납입료를 낮출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준비하기를 바라죠.

 

3. 여러회사들의 비교견적

모든 상품들이 그렇지만 회사별로 보장내용과 가격이 다릅니다.

여기에 본인에게 맞는 설계로 진행하게 되면 그 차이는 더욱 더 커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래서 가능하면 내가 생각하는 보장이나 가격에 대해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상담과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한 번에 요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세요.

 

[추천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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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0세보장이 유리합니다.

현재 평균기대수명이 83세정도 된다고 하죠. 앞으로는 더 늘어날수도 있다고 하는데, 암보장을 80세로 준비하게 되면 80세 이후로는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90세 이상 100세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5.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20대에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경우 20년납입만기시 40대에 납입이 만기되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젊을 때 가입을 하면 월납입료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가질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암을 대비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고 또 보다 좋은 보상으로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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