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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식이요법으로 약없이 조절이 가능할까?

 

 

통풍은 "음식"으로 이해서 발생한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죠.

그래서 통풍 발작을 경험하는 분들은 식이요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고기를 줄이고 술을 줄이고 하면 통풍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말 통풍은 식이요법으로 조절이 가능한 질병일까요?

 

 

발작을 경험했다면 병원의 진단과 처방에 따르는 것이 정답

 

통풍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질병이 아닙니다.

신체의 요산이 많이 쌓이고 쌓여서 이 것이 염증과 통증을 극심하게 발생하는 발작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기 때문이죠. 이 이야기는 오랜시간 요산이 체내에 쌓여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요산의 수치를 내리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질병입니다.

 

통풍약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통증과 염증의 치료

2. 요산수치를 정상화하는 약

 

 

1번의 약은 통풍 발작이 발생했을 때 먹는 약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빠르게 염증을 줄여나가고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입니다. 2번의 약은 계속 먹어야하는 약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요산의 배출 등으로 인해서 신체의 요산수치를 정상화해서 관절에 요산결정이 쌓이지 않게 예방해서 통풍의 증상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먹는 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이요범으로 통풍을 관리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신체의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꾸준하게 먹어야만 신체에 요산이 많이 배출될 수 있고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임의로 끊으면 다시 통풍발작이 생겨나거나 요산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산을 조절하는 약은 병원 담당의와 상담을 하지 않고 임의로 끊어서는 안됩니다.

만약 비만에서 해결되고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통풍발작이 안 생겼다고 해서 임의로 통풍약을 끊게 되면 이전보다 더 안좋은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끊고 싶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진행해야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끊어서 안된다면 계속 먹는 것이 좋으며, 약의 부작용이나 이런 문제로 끊고 싶다면 다른 약을 먹는 등의 방식으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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