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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면 바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정말 계획을 잡고 일정기간 여행을 다니거나 하루 종일 해야할 일이 있어서 직장을 구하는 것을 미루지 않는 이상은 바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죠. 이를 경험담으로 설명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고 될 수 있으면 장기간 휴식을 취하는 것을 반대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그 생활에 적응이 되면 다시 회복하는 것이 힘들다."

 

퇴사를 하고 3개월만 쉬게 되어도 그 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힘들게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준비를 하고 출근을 하고 일을 하다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는 삶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매우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생활에 너무 적응을 해버려서 직장에서 출근을 하고 이런 것들이 다 부담이 되기 시작하고 다시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감이 매우 심해지게 될 수 있는 분들도 있고 현재의 이렇게 노는 삶이 너무 좋아서 그 삶을 벗어나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정말 돈이 없어서 대출까지 받은 상태가 아닌 이상 다시 일을 찾아 나가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간의 휴식은 재취업을 방해한다."

 

3개월만 쉬어야지 하다가 2년~3년을 다시 일을 하지 못하고 놀다가, 예전의 내가 하던 일과 다른 육체 노동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하죠.

 

3개월 이상 쉬고 난 다음에 다시 재취업을 하려고 했을 때 취업이 쉽지않은 것도 있고 이 시기가 길어져서 1년이상 쉬게 되면 재취업을 하는 것의 난이도는 이전보다 배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재취업을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3개월 후에 취업할 자리가 있어서 그렇게 쉬는 것이 아니라면 장시간 쉬는 것은 피하고 바로 직장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일 수 있습니다.

 

 

"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퇴사를 하고 나면 어느정도는 홀가분하고 기분이 좋지만 그 뒤로 오래 쉬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출근을 하고 월급을 받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래 쉬면 쉴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면 친구들 사이도 멀어지기도 하고 가족들과도 멀어지게 될 수 있으며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런 시기가 길어지게 되면 더 일을 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1개월 이상 쉬지말고 특별하게 공부하거나 여행계획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면 빨리 취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는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다시 취업하기가 힘들어 지는 만큼 정말 계속 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 빠르게 취업을 하고 그래야 업무에 대한 지식이 남아 있고 취업시장에 단점으로 체크되는 부분들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퇴사가 결정되기 전에 취업자리가 확정되거나 혹은 인수인계 과정에서도 계속 취업할 곳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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