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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당뇨 걱정없을까?

"이렇게 단맛의 토마토는 처음!"

한개를 먹으면 그 토마토의 진하고 강렬한 단맛으로 인해서 평소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한두개를 순식간에 먹게 된다고 이야기하는 이 스테비아 토마토.

너무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당뇨"와 같은 문제가 생기거나 "비만"의 위험이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걱정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스테비아 토마토(토망고)란?

"토마토에 스테비아를 주입하다"

우리가 아는 이 토마토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라는 모종이 있는 것은 아니고 토마토에 스테비아 혼합물을 특수한 공법으로 주입을 해서 단 맛을 강하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 스테비아 토마토나 샤인 토마토라고 불리거나 토망고라고 불리는 것들의 식품 유형을 보면 "과.채가공품"이라고 붙어있는 것이 바로 이런 가공처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스테비아란 무엇일까?

스테비아란 설탕의 단맛보다 300배는 더 달다고 알려진 감미료 입니다.

혈당을 높이지 않고 칼로리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 분들이나 당뇨 환자들이 설탕 대신 요리에 넣어먹는 대체 설탕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는 약간의 화한 맛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스테비아 토마토에서 단맛과 함께 화한 느낌을 받는 분들은 이 스테비아의 화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스테비아 토망고를 많이 먹어도 비만이나 혈당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 스테비아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죠.

그리고 당섭취가 필요한 분들의 경우에는 이 스테비아로 만든 음식으로는 당섭취를 할 수 없으니 다른 음식을 통해서 당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