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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반려견의 사망으로 휴가를 내거나 혹은 월차를 내는 분들이 많아졌단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전보다 1인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동물은 사람보다 오래살지 못하기 때문에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이별을 각오해야합니다.

 

...

근데 이런 문제들은 각오를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고 슬픔에서 벗어나는 것이 쉬워지는 문제는 아닙니다.

 

 

◈ 반려동물의 죽음에서 극복하는 요령◈

 

1. 의식을 치른다.

장례식은 죽은 사람을 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가 남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잘 떠내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하죠. 동물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물의 죽음을 충분히 애도하고 보낼수 있게 장례를 치뤄주는 것이 크게 도움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의식은 마음의 정리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추억이 남은 물건을 정리한다

동물의 사망 후 그 동물이 사용하는 물건을 그대로 두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건 빠르게 정리를 해야합니다. 이런 것이 계속 보이게 되면 떠나간 동물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버리지는 못하더라도 그 것들을 빠르게 치우고 정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필요한 분들에게 주거나 기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주변의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혼자 있으면 굴에 있는 것처럼 춥고 어둡고 외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친구를 가능한 자주 많이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활동을 많이 하고 잡생각이 나는 시간이 적을 수록 잘 잊을 수 있으며, 또 사람을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감정이 많이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4. 여러가지 일을 다 했다면 기다리자.

사랑하는 동물을 떠나보내는 일이 이렇게 쉽게 정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리가 되고 좋은 추억만 떠올리게 될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여러가지 활동과 취미를 가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동물을 잃었을 때 다른 동물을 키우기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것은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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