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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 느끼면서 식사량 줄이고 칼로리 섭취 줄이는 방법

 

 

체중을 줄일 때 가장 힘든게 먹는거라고 하죠.

칼로리 대로 먹다보면 내가 죽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배고픔을 자주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허기는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기도 하고 폭식을 하게 되는 원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감량은 잘 먹으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포만감을 잘 느끼면서 칼로리 섭취를 잘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밥 먹기 전에 먹으면 배불러지는 음식 ■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아래의 음식을 먹는다면 적은 양으로도 낮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평소에 먹어도 만족도가 낮았거나 폭식을 하는 분들도 식사량을 제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닥 ㅗ합니다.

 

 

1. 토마토 1개

적당한 크기의 토마토는 200g 정도하죠. 이 200g의 토마토의 칼로리는 6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 토마토를 먹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빠르게 포만감이 올라오기도 하고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적은 식사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수분의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고 그리고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전에 하나 먹고 시작해보세요.

 

 

2. 두부 반모 / 삶은 달걀 1개

두부 반모 정도가 150g 정도 된다고 하죠. 이 두부를 반모를 먹고 밥을 먹기 시작해보세요. 밥의 반공기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합니다. 삶은 달걀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두부나 달걀의 경우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식후에 생기는 빠른 허기를 예방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3. 후식부터 먹기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상황이라면 과일부터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을 먹게 되면 식욕이 다스려지기도 하고 식사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식사를 하면서 포만감이 빠르게 차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식후에 과일 등을 먹지만 사실 과일은 식전에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 것은 "식사시간을 늘려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낮은 칼로리의 적지않은 양의 음식을 먹고 식사를 하게 되면 식사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식사를 하는 중 포만감을 느끼게 되거나 식후에 빠르게 느끼게 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달걀이나 두부의 경우 단백질로 인해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 다만 갈아서 먹거나 주스로 먹는 것은 효과가 낮고 오히려 체중을 늘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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