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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면 순식간에 소화가 되고 배가 고파지는 경험을 해본적 있을 겁니다.

탄수화물의 비율이 매우 높은 식품이며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음식들은 체중을 조절하거나 에너지가 늘 필요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데요, 빠르게 배고픔이 찾아오기도 하고 에너지가 부족해진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포만감을 유지하고 천천히 소화되는 음식"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달걀"입니다.

아침에 달걀 2개 정도를 먹으면 오전에 배고픔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포만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음식이 달걀이기도 합니다.

 

달걀은 칼로리도 적당하고 조리방법도 쉽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 되는 만큼 아침에 먹기 정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계란당 6~7g 정도인 만큼 단백질 섭취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계란 만큼 많이 먹는게 닭가슴살이죠.

닭가슴살에는 정말 높은 단백질의 함량과 저지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맛이나 수비드와 같은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조리법이나 칼로리가 낮은 소스로 조린 제품들도 많아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오트밀도 좋은 음식이죠.

귀리를 볶은 뒤에 누르거나 부수어서 만든 음식.

시리얼 제품으로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구하기 쉽기 때문에 3번째로 소개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트밀은 탄수화물이지만 정제되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소화가 천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트밀은 전날에 두유나 우유에 담궈두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밥대신 두부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외국에는 두부로 만든 김밥도 유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두부에는 단백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하고 섬유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식사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두부는 밥대신에 먹어도 좋고 절반은 밥 절반은 두부로 먹어도 좋은데요, 밥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맛이 없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아침에 식사를 해야하는 분들은 밥 대신에 두부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에 8잔의 물을 적당량 나눠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뇌는 가끔 수분이 부족한 것을 배고프다는 신호를 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충분히 잘 마시게 되면 이런 신호를 받게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또 배고플 때 물을 마시면서 수분부족을 해결해서 배고픔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에 걸쳐서 적당량 물을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은 하루 2L까지는 마실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음식을 통해서 수분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분들은 하루 1.4~1.6L 정도의 물만 마셔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운동을 하는 분들은 운동 전 후로 더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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