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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정말 건강에 해로울까요?

 

 

햄버거가 건강에 좋지않다는 인식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가지 실험이나 사람들의 증언들을 통해서 많이 퍼져나가 있기도 한데요, 1년동안 패스트 푸드만 먹었다는 사람의 이야기나 햄버거가 상하지 않는다는 실험 등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퍼져나가면서 이런 생각은 더욱 더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햄버거는 건강에 해로운 부분이 많은걸까요?

 

 

■ 많은 전문가들이 햄버거는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적고 괜찮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햄버거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과 어느정도의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일 수 있다고 합니다.

빵과 패티 그리고 치즈 등으로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양상추와 피클 등으로 어느정도의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햄버거를 잘 만들어 먹는 것은 생각보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라는 의견들도 적지않은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의 햄버거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햄버거들은 조금 건강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햄버거의 맛을 내기 위해서 정말 많은 재료와 조미료 감미료 등이 들어가게 되고 제품의 유통기한이나 이런 것들을 늘리기 위한 재료들도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재료들이 건강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강식이라고 불리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햄버거는 콜라 감자튀김의 사이드가 문제

 

■ 햄버거를 보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햄버거는 균형잡힌 음식입니다.

문제는 함께 먹는 사이드 메뉴들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점에 있는데요, 함께 섭취하는 감자튀김과 콜라 등이 가장 큰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감자를 튀기고 나트륨을 뿌리게 되면 트렌스지방과 포화지방을 섭취하게 되고 높은 나트륨의 섭취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자는 튀긴 탄수화물의 음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콜라 역시 많은 양의 설탕을 가지고 있는 음료입니다.

일반 햄버거집에서 판매하는 콜라 L 사이즈에는 56g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는데요, 이 설탕의 양은 성인권장량의 2배가량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사이드는 먹지않거나 건강한 샐러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가 건강한 샐러드를 함께 먹게 되면 햄버거로 부족해질 수 있는 야채의 섭취량이 늘면서 보다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콜라는 생수를 마시거나 혹은 제로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대체하는 음료들은 칼로리가 낮을뿐만 아니라 설탕도 없기 때문에 설탕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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