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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는 우리몸의 가장 큰 근육이라고 하죠.

근육의 최대 절반가량은 허벅지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허벅지는 근육을 키우기도 좋은 부위이기도 하고 근육이 많이 필요한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 허벅지 근육은 우리 건강과 많은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허벅지 근육을 강화함으로 질병의 완화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 당뇨환자와 허벅지

 

씨름선수에게 당뇨환자는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지방이 많은 씨름선수들은 당뇨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건강한 편이라는 평가를 듣는데요, 그 이유는 내장지방이 적은 것도 있지만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매우 많기 때문도 있다고 합니다.

 

허벅지의 근육양이 많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거나 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씨름선수들은 그 허벅지가 일반인보다 훨씬 굵고 근육의 양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도 허벅지 근육의 양을 키우게 되면 혈당관리가 보다 쉬워지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 허벅지 근력이 강하면 저혈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어지러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혈압이 낮아서 머리로 피를 확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벅지를 제 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허벅지의 근육이 하체에서 위로 혈액을 쭈욱 하고 올려주는 만큼 이 허벅지의 근육이 강한 사람들은 저혈암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허벅지 근육이 많은 사람은 회복력이 좋다고도 하죠.

 

허벅지와 다리가 부실한 사람은 수명이 짧을 수 있으며 반대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회복력이 좋아서 병원에서도 빨리 퇴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의 허벅지는 평소의 행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근육이 부실한 사람들은 치료를 받거나 입원을 할 때 근육이 많이 줄어들어서 회복을 하거나 재활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벅지의 근육양이 많은 사람들은 걸을 때도 안정감이 있어서 잘 다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많은 사람들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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