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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술하는 분들이 많죠.

가볍게 안주를 만들어서 하이볼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아직까지 유행일 정도로 집에서 술을 먹는 습관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거의 매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술을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의존증"이라는 뉴스에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나도 의존증은 아닐까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매일같이 혼술을 하면 알코올 의존증일수 있다는 걱정

을 하면서도 술을 마시는 것을 멈추지 않거나 줄이지 않는다면 "의존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나는 술을 마실 뿐이지 실수를 하거나 폭음을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기분좋을 때까지 마시고 그만두는데 왜 의존증이냐고 묻는분들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알코올 의존증일 가능성이 있다거나 혹은 이런 걱정을 하는 상황에서 술을 끊지 못하고 매일같이 술마시는 시간을 그대로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확실한 의존증에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걱정이나 혹은 스스로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는 상황에서도 횟수를 줄이거나 하지 못한다면 이미 의존증에 속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기 위한 명분을 만드는 것도 의존증의 증상일수 있습니다.

 

주변에 술로 인한 걱정을 듣거나 혹은 스스로 술을 줄여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술을 마셔야 하는 핑계를 만들어서 술자리를 가지거나 집에서 술을 마신다면 의존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오늘은 술을 마셔야겠다고 생각을 하거나 국이나 찌개가 잘 만들어졌을 때 술 한잔이 빠질 수 없다거나 혹은 배고파서 야식을 시켰을 때 술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면 의존증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처럼 명분을 만들어서 술을 먹는 횟수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면 의존증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혼술을 하는 분들 중에서 의존증이 발생하는 위험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거나 하는 평가를 혼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이 상황이 심각해져서 다른 사람이 알게 되었을 때 스스로 심각성을 알게 되는 만큼 치료나 회복이 느릴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스스로 술에 대한 걱정이 든다면 술을 2주간만 마시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렇게 오래 술을 마시지 않아도 일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또 술을 마시고 싶지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의존증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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