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i

지인의 일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거기에 환자 분 중 한명이 아주 젊은데 신경외과에 오래 입원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목뼈가 부러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신경을 크게 다치지 않아서 마비나 이런 것들은 오지 않았는데 큰일이 날 뻔 했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처럼 낮은 수영장이나 계곡 등에서 여름에 다이빙을 하다가 다치는 분들은 매년 꾸준하게 발생한다는 뉴스를 올해에도 본 듯 한데요. 가능하면 이런 위험한 행동들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대학생 실비 꼭 준비해야할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렇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상치 못하게 다치기도 하고 질병으로 아플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용의 지출은 생각보다 클 수 있으며 본인이나 가족의 삶을 힘들게 만들 정도의 비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의 사건과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되면 오랜기간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게 되는 과정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비용은 생각보다 높을 수 있으며 이 것은 가족의 부담이 되고 빚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죠.

하지만 의료실비와 같이 병원비를 대비하는 보장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본인이 감당해야할 일부를 제외하고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병원비 걱정없이 치료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 젊고 건강하지만 활동적이고 충동적인 20대

의료실비는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 외에도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비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대는 질병의 위험은 낮은 편이고 민첩성이나 신체능력이 좋아서 사고의 위험이 낮은 편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다치는 일이 발생하 가능성도 있는 편이죠.

생각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다치거나 아플 가능성이 낮지는 않은 만큼 실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생각보다 가입이 쉽고 낮은 월납입료.

의료실비는 모든회사가 동일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래서 모든 회사가 보장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회사를 선택하고 특약을 선택을 하는 것으로 직접 알아보고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내에는 많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몰들이 있으며 이 곳에서 국내 여러회사들의 견적/설계/가격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가입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실비의 경우 모든 회사의 상품이 동일하기 때문에 잘못된 가입을 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비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월납입료가 낮기 때문에 대학생 용돈으로 가입을 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요, 직접 가격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매달 내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입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가격부터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매달 내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실비

의료실비는 가장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누구나 아프거나 다칠 수 있으며 이 때의 비용은 줄이거나 혹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죠.

실비가 있다면 이 큰 지출을 대비하게 하면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겠지만 그 것이 아니라면이 비용은 나의 경제력의 손실이 되거나 혹은 빚이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상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아직까지 실비와 같은 보장을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다면 가장 기본적인 실비는 하나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추천을 하며 글을 마무리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