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구매 입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확인해야할 부분




한해에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2015년 한해 기준으로 6만마리, 정말 많은 숫자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버려지는 가장 큰 이유들은 질병이나 노환 이런 것들이 아니라 "생각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애교를 정말 잘 부리고 얌전하고 사랑스러워보여서 입양을 결심했지만 실제로 키워보니 그렇게 자라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는 "데리고 온 동물과 평생을 살아갈 각오"가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반려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그 동물을 입양을 했다는 것은 평생을 보살펴주고 함께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함게 살아가겠다는 각오는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노력""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꾸준하게 들어가는 비용도 있지만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에 발생되는 비용도 엄청나게 되는데요, 특히 반려동물의 경우 병원비는 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없을만큼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합니다.





◈ 생각보다 사소한 이유로 버려지는 반려동물


1. 이사하는 곳에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어서

2. 똥오줌을 못가려서

3. 이쁘지 않게 성장해서

4. 애교가 많지 않아서

5. 성격이 차분하지 않고 사고를 많이쳐서

6. 가족동의 없이 묻지마 입양 후 가족의 반대로 인해서


...

실제로 이런 사소한 이유 때문에 버려지게 되는 반려동물들이 많다고 합니다. TV나 동영상을 보고 환상을 가지고 동물을 키우겠다고 생각을 하고 키우게 되지만 내 생각과 다르게 자라고 생각보다 귀찮아지게 되면서 버리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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