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윗집이 아닌 옆집 대각선에 사는 집 때문에 발생 할수도 있다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주로하는 건물 구조의 경우 윗집이 층간소음의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벽과 바닥 천장이 일체형의 구조는 벽으로 진동이 울려서 아랫층 뿐만 아니라 옆집 대각선 방향의 윗집 등에 소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은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 분 뿐만 아니라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층간소음의 힘듬을 매번 호소하는 상황 때문에 윗집도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경우 "층간소음"은 어느정도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만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거나 너무 큰 소음이 발생했을 때에는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때에는 직접적으로 항의하기 보다는 "경비실"을 통해서 메세지를 정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하게 주의해줬으면 하는 시간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야하는 시간대의 소음을 줄이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에 좋게 해결될 수 있기도 합니다.
※ 되도록이면 상대방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않으며 꼭 경비실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크진 않지만 거슬리는 소리가 지속된다면
정말 사소한 소리가 반복해서 하루종일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소리들은 다른 소리로 소음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나 적당한 백색소음 등을 켜두어서 이러한 소음에 신경이 거슬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런 소리가 지속되는 특정한 시간에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을 하거나"하는 등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소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s. 층간소음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어떨까?
새벽이 늦도록 술마시고 떠드는 집의 경우 많은 분들이 경찰에 층간소음을 신고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법적인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경찰이 출동하면 대부분 소음을 그치기 때문에 다른 해결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잦은 신고를 통해서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줄일 수 있지만 반대로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대화가 통하는 집이라면 대화를 통해서 해결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집이라면 참고 살아가거나 이사를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 이야기 (0) | 2017.03.02 |
---|---|
스드메견적표 - 스드메 할인 및 업그레이드 혜택 받기 (0) | 2017.02.24 |
1월 웨딩박람회 - 서울결혼박람회 추천일정 (0) | 2017.01.19 |
장례준비 상조가입이 필요할까? (0) | 2017.01.10 |
전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이런 행동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미일 수 있다 (0) | 2016.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