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마시는 분들이 몸살이나 근육통에 시달리는 이유

술을 자주마시는 분들이 몸살이나 근육통에 시달리는 이유

술을 마신 다음날 골골대는 사람들이 있죠.

근육통이나 몸이 아파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힘든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나 체중관리를 하는 분들의 경우 더욱 더 잦은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몸이 아픈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출하느라 젖산이 쌓이게 됩니다. 또 근육으로 가야할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 허리, 등 등이 뻐근하고 결리거나 근육통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술을 마실 때의 자세가 좋지않거나 오랜시간 양반다리로 앉아서 술을 마시는 것도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술을 마신 뒤 허리나 등 목이 많이 아프다면 좌식으로 된 술집이 아니라 의자에 앉는 술집을 이용하는 것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거나 몸이 힘들다면 마시는 술의 양과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술을 꼭 마셔야 하는 장소라면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기 전에 단백질음식을 먹거나 안주를 단백질류의 안주를 먹어주는 것이 이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신 다음날 심하게 피곤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면장애를 알코올이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잠이 드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잠에서 깨거나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수면이 부족해질 수 있어 심하게 피곤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알코올을 마시면 신체에 젖산이 쌓이게 되는데요 이 역시 신체를 피곤하게 만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요, 수분부족 역시 피로감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