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먹는 강아지 왜 그럴까? 고치는 방법은?



강아지를 분양받아서 키우는 분들 중에서 남들에게는 말못할 문제가 있다 1위가 아마 식분증이 아닐까 합니다.


식분증이란?

동물이 본인의 혹은 다른 동물의 배설물을 먹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배설물을 먹는 것은 위생의 문제도 있지만 키우는 사람과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것이 필요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분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강아지 때부터 배변을 먹는 것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식사시간과 식사량

식사를 하루 2번 정도 주는 집이나 3번정도 주는 집이 있는데요, 어린 강아지에게 8시간의 배고픔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 1번 2번 주는 경우 24시간 뒤에 밥을 먹거나 12시간 뒤에 밥을 먹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 중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을 먹기 시작하고 맛있다고 느끼게 되면 강아지는 평생 변을 끊기가 힘들수도 있다고 하네요.





2. 실수 했을 때 혼내는 방법이 잘못되어서

동물은 자신이 왜 혼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혼이 났을 때 이 상황을 모면하는 것만 생각을 하죠. 그리고 그 해결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먹어서 흔적을 지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실수할 때에는 혼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배변을 했을 때 칭찬하고 간식을 주면서 배변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심심해서 먹기도 합니다.

이는 가정분양보다 펫샵 등에서 키우는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런 동물 공장이나 펫샵의 경우 놀이할 것이 없어서 똥을 가지고 놀고 먹으면서 만들어 졌던 것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시간이 들어서도 유지되는 것인데요,


이럴 때에는 애착인형이나 방석 같은 것으로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해결방법은 간단하지만 오랜 노력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과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 하루에 여러번 나눠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배고파서 변을 먹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배고픈 상황을 만들지 않게 되면 강아지가 배변을 안먹을 수 있습니다.


배변을 보면 혼내기 보다는 칭찬을 하면서 변을 먹어서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변을 보면 바로 가서 칭찬해주면서 변에 대한 나쁜 인식을 줄여준다면 먹는 일은 줄어들 수 있겠죠. 그리고 천천히 배변에 대한 올바른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책을 충분히 하고 충분히 놀아주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개가 변을 가지고 놀거나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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