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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개 강아지 만져줄 때 손을 핥는 이유 뭘까?

 

 

동물은 말을 할 수 없죠.

그래서 행동으로 추측을 하고 소통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동물의 행동에 보다 관심을 많이 가지고 행동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을 오래 키우다 보면 반려동물의 행동의 의미를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고, 또 동물도 사람의 행동과 말에 대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런 관계가 되기 까지는 많은 노력과 훈련 그리고 소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신의 반려견이 만지는 손을 햛는 이유는 뭘까?

 

 

...

동물의 행동을 볼 때에는 한가지만 보면 알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에도 많은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꼬리는 기분이 좋을 때도 흔들지만 경계를 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도 흔들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만질 때 핥는 이유도 여러가지 상황을 봐야하는데요,

만지는데 개가 싫어하는 표정을 보이거나 혹은 귀가 뒤로 접히거나 꼬리가 잘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햝는 거는 그만하라는 의미가 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지는 것이 귀찮고 기분이 좋지않고 혹은 아프거나 했을 때에는 이런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기분이 좋아서 햝는 경우에는 그 것이 밖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만지는데 강아지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즐거워하거나 만지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서 꼬리가 프로펠라처럼 막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기분이 좋아서 햝는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행동을 멈췄을 때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시그널인 것 같아서 그만 만졌더니 처다보고 앞발로 손을 만진다거나 혹은 더 해줬으면 하는 표정을 보낸다면 싫어한다고 봤던 행동들이 더 만져주는 것을 원했던 시그널일수도 있기 때문이죠.

 

사람도 행동이 다른 것처럼 개들도 각각의 행동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그널은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서로가 소통이 되면 앞으로는 행동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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